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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저임금 참 골아픔..2018.06.05 AM 11:38
현재 근무하는회사 명박이때 뭔일이 잇엇는지 최저임금(기본급+상여+수당포함)꼼수를 안쓰고 정부방침대로 ? 기본급+상여 최저시급을 맞춰줌
그렇게 안하면 벌금문다고 해줌..
수첩땐 상여금이 기본급에 포함되서 그닥 의미는 없지만 통상임금으로 잔업수당이 올라감..
재인이아재때는 올해 경총에서 뭔이야기가 나왓는지 회사에서 시급 안올려주고 임시수당으로 시급을 채워줌
최악인게 매년 시급이 올라가는만큼 임시수당이 깍이는방식.... 거기다가 임시수당 주는게 시급 올라가서 받는거의 반절도 안됨.. 우라질
+앞으로 6년간 거의 고정... 거기다 잔업도 이제 못함
진짜 밀어붙일려면 다른건 몰라도 분기별로 주는 상여금까지 포함해서 통상임금식으로 가야하는데 그건 너무 빡센가..
어찌되엇던 해야하는 방향이 맞긴한데...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니까 졸라게 슬픔.. .
수명 깍아서 교대근무 하는데 이제 교대근무를 굳이 해야하는 의미가 없는거같기도..
댓글 : 11 개
- 이수보이스
- 2018/06/05 AM 11:49
그렇죠 저도 교대 인데...
상여금은 법적으로 안줘도 되는거라 지금 다른 교대는 상여600프로에서 400프로로 깍인 곳도 있다네요
이러면 급여가 오른게 아니더군요
상여금은 법적으로 안줘도 되는거라 지금 다른 교대는 상여600프로에서 400프로로 깍인 곳도 있다네요
이러면 급여가 오른게 아니더군요
- 불꽃싸대귀
- 2018/06/05 PM 12:06
시급이 올랐으니까 물가도 오르고... 참 어렵네요
- WindEyes
- 2018/06/05 PM 12:00
상여금이라는게 근무가 빡쌘 생산직이나 교대근무로 인한 어찌보면 힘든일 하니까
회사에서 보너스 주는 개념인데.
나람에서 이제 주52시간 넘지말라고 하니..
몸 편해졌다 이거죠.. 그러니 회사입장에선 상여금 안줘도 될 껀덕지가 생기니 지급 안하거나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거고..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겟음.
근로시간은 줄여야되는건 맞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왠지좀..
회사에서 보너스 주는 개념인데.
나람에서 이제 주52시간 넘지말라고 하니..
몸 편해졌다 이거죠.. 그러니 회사입장에선 상여금 안줘도 될 껀덕지가 생기니 지급 안하거나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거고..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겟음.
근로시간은 줄여야되는건 맞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왠지좀..
- 불꽃싸대귀
- 2018/06/05 PM 12:11
바로 개선안을 때릴줄은 몰랐네요. 뭐 별수없고 쪼이고 살아야죠
- 기팔111
- 2018/06/05 PM 12:12
회사에서 세금 덜 낼라고 꼼수 부려서 지금처럼 임금 체계가 나왔죠
지금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나중에는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내요
지금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나중에는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내요
- 불꽃싸대귀
- 2018/06/05 PM 12:29
아마도 일본처럼 될수도...
- hapines
- 2018/06/05 PM 12:17
아직은 밑바닥을 다지고 있는 때라고 보여지네요.
몇년 지나면 정착되겠죠.
그게 회사에 유리하게 고착되어버리는가가 문제이지만...
몇년 지나면 정착되겠죠.
그게 회사에 유리하게 고착되어버리는가가 문제이지만...
- 불꽃싸대귀
- 2018/06/05 PM 12:32
다니는회사나 중소기업쪽 보면 탄탄한 노조가 잇는곳 아니면 회사가 유리하죠..
바닥 다지기를 너무 빨리하는거같네요
바닥 다지기를 너무 빨리하는거같네요
- 그리운동네
- 2018/06/05 PM 12:29
저게 통상임금으로ㅜ정해져야 퇴직금이 오르져
불과 2년전만해도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넣어야한다고 투쟁했었는데
지금은 또 분리하고자 하니 참 복잡해여
불과 2년전만해도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넣어야한다고 투쟁했었는데
지금은 또 분리하고자 하니 참 복잡해여
- 불꽃싸대귀
- 2018/06/05 PM 12:33
모든 상여금을 통합시키고 통상임금으로 지향해야 하는데 지금은 뭐하자는건지 모르겟네요..
- 초그냥사람
- 2018/06/05 PM 12:46
ㅋ 저희는 상여란게 없어서 어찌되려나요. 포괄임금제로 월 40시간 포함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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