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 2002년 광화문 절정의 순간2010.06.07 PM 06:4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Flash Back...

하늘을 가르는 응축된 파장음!

함성이 아닌 비명!

이건 진짜 블록버스터였지...ㅋ

댓글 : 10 개
한국 월드컵 역사상 가장 명승부이자 공방전이었던

이탈리아전... 어휴.... 저때 진짜...
이제는 저런 응원도 별로 좋게 보이지 않을수 밖에 없는게
전부 대기업에서 자기 홍보를 위해 스폰해주고 있다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하다 못해 슬로건이라 해봤자 기업해서 이것으로 해야겠다 하고 광고 몇번 때려주면 전국민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따라하게 되고..응원가도 기업에서 만들어서 뿌리면 그거 따라하고
2002년에는 팬들이 자발적인 분위기가 주를 이루었다면 갈수록 기업의 홍보로 변질되는 느낌.
쩐다ㅋㅋㅋㅋ 빨간점이 꾸물꾸물ㅋㅋㅋ
난 저런거 안나가봐서 궁금해서 그러는데 자리잡고 있다가 똥매려우면 어디가야되? ㅡㅡ;;; 갔다오면 내자리는 맡아준다쳐도 계속 있을수 있을까?
ㄴ스페인전때 광화문서 봤는데 못 움직임여 ㅋㅋㅋ
저기있음 마려울새가 없음

수분 그냥 땀으로 다 빠짐
ㄴ수분 빠진 건데기는요 ㅠㅠ....
그럴수밖에 없는게..... 그때 이후로 월드컵 홍보의 파워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진정 방안에서 스피커 풀로 켰을때 보다 더한 소음이겄다 저건
홍명보가 승부차기 넣었을때 제가 살던 아파트가 순간 울렁거렸다는~ 아니 대기가 울렁거렸다고 해야 맞을라나?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