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멍청돋는 이야기2012.12.21 A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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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로 갈아탄지 대략 4개월(노트 1입니다)

통화시 유난히 작게 들리는게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그게 어떤이유인지는 솔직히 귀찮아서 작더라도 들리면 어때 라며
사용하던중.

그런데 밖에서 차라도 지나가면 아예 들리질 않아 너무 빡쳐 핸드폰을 이리저리 살펴보던중.

4개월만에 이유를 알아냄..

범인은 액정 보호필름..;;

렌즈부분은 따로 파여있어서 몰랐는데 스피커 부분이 필름에 막혀있는걸 발견.

에이 설마 얘땜에??

하고 때본 후 통화하니 너무 크게 들림;;

난 4개월동안 뭐한거지..?

아침부터 나의 멍청함에 좌절하며 하늘을 보니 신께서 친히

"병x ㅋㅋㅋㅋㅋ 똥이나 먹어라"

하며 눈을 뿌려주심..

댓글 : 5 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보호필름도 민영화가 필요한 거라구요!!!
아놔~ 힘내십쇼~
ㅋㅋㅋ 저처럼 안경쓰고 있으면서 안경 찾는 상황이군요.
액보를 어떻게 붙혔길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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