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이번 갓오브워 시간 흐름이..(스포)2018.05.08 AM 10:0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일단 아내(엄마) 장례식 준비로 시작해서 마지막 엔딩까지 걸린 시간이 게임에서 느낀건 하루나 이틀인듯 한데..

 

와 그러면 아들 아트레우스는 처음엔 활질도 잘 못하던 소년이 활로 적 스턴을 밥먹듯이 걸고 아빠 도끼들고 무쌍질 하는 킬링 머쉰으로 거듭난게 

 

겨우 하루나 이틀만에 있던일이라니..역시 크레토스 아들 맞군요.

 

크레토스도 크레토스지만 아트레스 엄마인 페이도 엔딩보면 만만치 않은 성격과 능력자 인듯...(추가 DLC있으면 이부분 떡밥좀 나왔으면)

 

역시 혈통빨이 최고입니다 ^^

 

 

댓글 : 4 개
뭐 기본적으로 신이니 그럴수 있고, 특히 이번작은 캐릭터의 레벨은 없고 장비빨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시간적인 논란은 좀 벗어날 것 같네요.
중간에 알프하임에서 아들 혼자 됐을때 시간 흐름이 좀 있었을 겁니다.
알프하임때 크레토스 혼자 영역으로 들어갔다 아들이 강제로 빼냈을때 그앞에 시체 쌓인거보면 그때 활실력 마스터했겠구나 싶을겁니다. 그리고 아들 병걸렸을때도 크레토스 혼자 아들약 구하러 가는게 있기때문에 시간은 엄청 흘렀죠.
알프하임때 아트레우스를 다시 보게 되던....그 이후 아들 스킬 먼저 마스터 하고 나니 잡몹구간에서 게임이 편해짐 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