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부스러기] 비오는거 좋아 하세요?2020.05.18 PM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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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 낭만적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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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안에서 비맞는 소리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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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에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잠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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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창문으로 흘러내리는 빗물을 보고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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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영화 생각이 날때.

 

 

오늘 서울 경기도는 비가 오고 있네요.

 

비오는 날은 태풍빼고 모두 좋아합니다.

 

군대 갔다오면 눈과 비를 싫어한다는데 저는 다행히 눈만 싫어하네요^^


 

댓글 : 26 개
으으 전 제일시름...
세상에서 제일시른거 베스트5 꼽으라면 그중 하나가 비오는거....
전 장마철되면 회사집 외 거의안나감-_-;
사실 비오는 날 집밖은 위험하니 집에서 즐기는거죠 ㅎㅎ
비 맞아야되는 상황되면 시룸..축축..ㅠㅠ 다젖어서 찝찝..
그중 최악은 신발젖으면 질퍽 질퍽 ㅎㅎ
어제 세차했다고!!!!! 커흑 ㅜㅜ
내가 세차하면 일주일안에 비오는 저주.
비오면 음악들으며 한잔하는거 좋음
얼음 동동 띄운 콜라도 좋아요 ㅎ
비오는거 개좋아합니다.

해뜨고 맑은날 싫어요

비오고 구름낀날 컨디션 최상입니다.

매~~~~우 좋습니다
아주아주 좋아요

비오는날 사랑합니다!
뷰티풀~~ 데이~~~
차가 있고 출퇴근이 짧지 않다면 눈은 싫어 하게 되죠.
비는 싫어 하진 않았는 데 타이어가 오래되니 평일날
출퇴근 길에 오는 비는 좀 싫어 지는 군요.
휴일 하루 종일 오는 비는 정말 좋습니다. 커피도 파전에 막걸리도
오뎅탕, 바지락, 홍합탕에 소주를 마셔도 빗소리는 운치있는 안주랍니다.
오뎅탕 홍합탕 츄릅 배고파 지네요.
괜찮은데 제습기 돌려야됨
비오는건 좋은데 습기는 정말 힘들죠.
비 하니깐 입대날에도 비오고 전역 날에도 비오고 예비군 가기만 하면 비오고 -_-
저도 지방에 놀러만 가면 비옵니다.
오죽하면 비몰고 다니는 사나이라는 별명이 ㅎㅎ
음 예전에는 싫었는데 요즘은 바이크 못타서 싫네요...오히려 흐린 날이 좋아졌네요.
차도 위험하지만 비오면 바이크는 그렇겠네요.
안전이 제일이죠.
밖에 나갈일이 없고 집 환경이 좋은 사람들은 비가 좋죠 ㅋ

반지하 살거나 밖에 밖에 외부에서 일해야만 하는 사람들은 비 많이 오는거만큼 지옥이 없을듯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합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때 반지하 살고 비와서 집이 침수 당해봐서 이해는 합니다.
젊을적 배달하다가 비길에 미끄러져서 전봇대 사고난 기억도 나네요.
그래도 그냥 비오면 마음이 차분해져서 그 분이기를 좋아하는거죠.
여름날 비온 후 습도가 미치는거 빼면 조아라합니다
정말 습도 심한날은 누가 얼굴에 분무기로 물 뿌리는 느낌 ㅎㅎ
집에있으면 좋고 집밖에 있으면 최악중 이런최악이 없음
이런 호불호에 널어야 하나 ㅎㅎ
비오는날 좋아합니다 ㅋㅋ
동지여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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