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오랜만에 본 출근길 풍경.2020.05.20 AM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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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학생들의 봄 방학이 끝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봤는데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의 모습이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요. 

 

불과 몇개월 못본걸로 이렇게 어색하게 느끼는건 아마 저만 그런거겠죠 ㅎㅎ

 

초등학교 4학년 제 아들도 조금 있으면 개학을 하고 드디어 바뀐 반에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날수 있게되었네요.

 

이번 담임 선생님은 자신들의 학생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우시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제발 코로나가 잠잠해 졌으면 좋겠네요.




댓글 : 1 개
이럴떄일수록 조심 또 조심해야할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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