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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스마스가 오면 보게되는 영화 패밀리맨.2020.12.25 PM 06:58
(쥬리기 공원 3편 시절)
한때 좋아하던 여배우로 테아 레오니를 손꼽은 시절 있었습니다.
지금은 미드 "마담 세크리터리" 로 더 유명하지만 90년 2000년대만 해도 영화 딥 임팩트,나쁜녀석들,쥬라기 공원3등 블럭 버스터 영화와
그리고 남성들의 자신의 배우자상으로 뽑는 영화 패밀리 맨의 케이트로도 이름을 날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같은 크리스마스때 항상 추천 영화로 2000년작품 "패밀리맨" 을 추천합니다.
(유부남들은 패밀리맨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웃음)
물론 영화는 조금 진부한 내용이지만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인건 분명합니다.
영화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주인공이 만일 자신의 인생의 중요한 선택 부분에서 다른 부분을 선택했다면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잠시 엿볼수 있게 해준다는 내용입니다.(자신의 인생 B를 데모버젼 체험)
누구나 한번쯤 가정과 일의 성공에서 갈등하기에 영화 내용에 꽤 공감하게 만들었죠.
특히 영화에서 니콜라스 케이지 상대역인 케이트로 나와서 정말 매력적인 여성상을 보여줍니다.
당시엔 배우자 여성상으로 케이트를 뽑을 정도로 인기덕분에 그녀의 실제 배우자였던 X파일의 멀터역으로 유명했던
데이비드 듀코프니를 많은 남자들이 질투하던 시절도 있었죠.
(멍할때 살짝 입을 벌리는 버릇이 있는 테아 레오니)
특히 변태로 유명한 데이비드 듀코프니랑 17년동안 결혼한거 보면 그녀도 보통 변....물론 그녀가 보살인건 맞기도 합니다.(결국 이혼)
뭐 현실은 그렇다 치고 영화 패밀리맨에서 그녀는 정말 완벽했었죠.
일보단 가정을 더 사랑하는 그녀 케이트.
(특히 짧은 헤어 스타일이 잘 어울리던 배우였다)
긴 생머리 스타일보다 특히 짧은 숏컷이나 단발컷이 유난히 잘 어울렸던 배우였습니다.
물론 제가 단발과 숏컷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ㅎ
(미소가 매력적인 테아 레오니)
특히 그녀의 목소리도 참 매력적이었죠.
여성답지 않게 약간 허스키 하면서 특유의 억양과 목소리만 들어도 그녀를 알아볼정도로 매력이 있었죠.
(슴가도 슴가였지만 은근 어깨 깡패인 그녀)
다만 절대 솔로들은 이영화를 보지 마세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서 현실의 외로움에 아무에게나 고백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ㅎ
물론 유부남들은 말 안해도 아시죠 ㅋㅋㅋㅋ
- 루리웹-4810785279
- 2020/12/25 PM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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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2020
- 2020/12/25 PM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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