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부스러기] 가끔 꿈이 무서울때.2021.01.05 PM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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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지몽이나 데자뷰를 믿거나 격어보신적이 있나요?

 

살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그런 경험이 있을겁니다.

 

분명 처음 겪어보는 상황인데 어디서 한번 겪어보거나 본 느낌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저는 예전 직장도 와이프도 현 직장도 예전에 꿈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사한 집도 예전에 한번 꿈에서 봤습니다.

 

사실 그렇게 대단한건 아닙니다.

 

꿈이라는게 막상 잠에서 깨면 생각이 안나고 대부분 몇초도 안되는 단편적인 영상이라 잘 생각이 안날때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그 상황을 겪으면 아 이거 어디서 ... 하면서 소름돋고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다행히 제 예지몽은 일상적이고 평범한것만 실현되서 다행이더군요.

 

혹시 다른분들 이런 예지몽이나 데자뷰 현상을 겪어 보신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 3 개
데자뷰는 가끔가다가 느끼지만
예지몽은 한번도 못꿔봤네요.
저 학생때 이사가기 3일전 이사가는 꿈을 꿨는데 이사가서 오락실 가고싶어서 막 헤메다 오락실 발견하고 신나서 들어가서 오락하는 꿈을 꿨는데 실제로 이사가고 나니 집앞 길목길목이 낯익더군요. 설마설마 하면서 꿈에서 본 오락실 가는길 따라 갔는데 정확히 꿈에서 본 그자리에 오락실 있어서 소름쭉 돋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신나게 오락함.
데자뷰인지 예지몽인지 꿈꾸고 난 다음에 같은 상황 겪은 경우가 몇번있긴한데 그냥 신기하다 정도 입니다. 꿈은 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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