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너티독에게 칭찬하고픈 점.2021.06.17 PM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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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cam 2021-06-14 20-34-15.gif

 

라오어 파트 2가 아무리 스토리 호불호가 있다고 해도 모션과 디테일에선 칭찬 할수 밖에 없네요. 

 

캐릭터 움직이는 모션과 디테일 보면 볼수록 너티독이 굇물 집단이라는게 느껴지더군요.

 

대부분 게임들이 그래픽과 사운드에 신경쓰는거에 비해 이런 모션과 디테일에선 많이 아쉽더군요.


그리고 이번 라오어 파트 2에서 놀란 부분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배려한 다양한 접근성 옵션을 칭찬 안할수 없더군요.

 

일반인에겐 별거 아니지만 몸이 불편해서 게임을 그저 영상이나 소리로만 들었던 사람들에게도 게임을 즐길수 있게 해주는

 

접근성을 높여주는 옵션은 당연히 칭찬 받아야 하고 다른 게임 제작사들이 참조 해줬으면 좋겠네요.

 


 


 

댓글 : 12 개
미슐랭 3성 식당에서 음식을 시켰는데 토해놓은걸 접시에 담아 먹으라고 준 격 아닐가요
ㅋㅋㅋ
다음 작품 판매량이 기대됨. 그걸 제대로 해낸다면 아마 다다음 작품에선

명성과 판매랑을 좀 만회할지도. 조엘의 팬들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거 하고 쓰시마했는데...
모션보고 첨에는 손이 안가는...
게임 플레이 시스템은 100점 짜리라 더 빡치는...
그리고 진짜 제일 아쉬운점... 1편은 OST로 전반적인 스토리의 감정/분위기를 제대로 잡아 줬는데...
이번에는 역시나 스토리의 문제로 그 좋은 OST가 다 어디로 가 버림...
초반에 말타고 머리가 부딪힐만한 곳 지나갈 때 머리 살짝 숙이는 거보고 정말 감탄햇엇져
어색한 모션도 많아서 뭔가 좀... 되다만 모션들. 아마추어 배우들이 합 맞추려는 듯 엇엇하면서 멈칫 거리며 연결하는 것들은 거슬리더라거요. 그래픽 하나는 진짜 좋았습니다.
기술력은 100%까지는 아니지만, 한 70%? 정돈 인정할 수 있지만, 스토리는 인정 못하죠.
파트1의 스토리는 칠드런 오브 맨을 베낀 만큼 탄탄했지만
파트2는 바게트의 표면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 있었는 것은 기본이고 플롯조차 극혐하게 만들었죠.
근데 솔직히 기술력도 트레일러의 장면 100% 인게임이라고 사기쳐 놓고 업계 사람이 지적하자,
지들이 저지른 짓이 들킬까봐 오히려 그 사람을 쓰레기로 매도해버렸죠 ㅋㅋㅋ
결국 스토리쓰는 새끼들을 조져야하는
문제는 라오어1편이 스토리가 너무 좋았다는거..
와 가랭이 걸린건가요?? 미쳤네
너티독 게임 시스템을 깐적은없죠……스토리 땜시 덤핑뜨는 첫 타이틀이었죠…
전 개인적으로 스토리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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