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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게임 예판의 인식의 변화. 2021.11.19 PM 04:05
파 크라이6,배틀필드 2042,GTA 트롤로지....콜오브튜티 뱅가드..
그나마 파 크라이6, 콜오브듀티는 평소대로나왔지만 나머지 배필이랑 GTA는 처참한 수준의 평점을 받았더군요.
평론가 평점과 자본주의맛을 보여주는데 유저 평점은 아주 매운맛에 구매의욕 싹 사라지게하는 마법을 부리네요.
진짜 작년부터 신작게임이 나와도 간보다가 구매하는데 이제보니 틀린 선택이 아닌거 같네요.
과거 게임 리마스터한 디아블로2가 흥하는거 보면 게이머는 그냥 재미있는 게임이 나오길 바랄뿐인데 언제부터 게임 시장에도 PC바람이 불더니
만들라는 게임은 안만들고 유저들 가르칠려고 들고 PC요소에 손절하게 만드는데 솔직히 게임이 재미라도 있으면 말을 안하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게임가격은 비싸기는 오질나게 비싸고 정가주고 샀는데 몇달도 안되서 30%이상으로 세일하는 꼴아지 반복하게되니
이제는 게임예판은 흑우 또는 호구 인증 시스템이 되버렸네요.
과거 신작 게임 예약하고 나올날만 손꼽아 기다리던 시절이 그립네요.
도대체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바꿔놓은걸까요 ㅠㅠ
댓글 : 7 개
- 카우보이A밥
- 2021/11/19 PM 04:12
도대체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바꿔놓은걸까요 ㅠㅠ......
......모바일이요 ㅜㅜ
......모바일이요 ㅜㅜ
- koi5118
- 2021/11/19 PM 04:14
게임의 퀄리티도 퀄리틴데 유저들 억까하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것도 한몫하는 듯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게임 삿다 하면 아주 그냥 난리니까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게임 삿다 하면 아주 그냥 난리니까
- 도라몽
- 2021/11/19 PM 04:15
처음보는 회사거는 거른다는 기준으로도 거르지 못했던 게임들..
앤썸...싸펑..
앤썸...싸펑..
- nabinyeori
- 2021/11/19 PM 04:20
요즘 게임은 출시하고 1년동안은 패치하기에 바로사면 비싼값에 베타테스터 되는 기분이더군요.
그래서 출시후 1~2년 뒤에 사고있어요... 버그 한번 겪으면 게임하기 싫어져서 무조건 패치끝날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래서 출시후 1~2년 뒤에 사고있어요... 버그 한번 겪으면 게임하기 싫어져서 무조건 패치끝날때까지 기다립니다.
- 괴도키드
- 2021/11/19 PM 04:28
뭐 사실 1~2달 정도 먼저 플레이하는 값을 지불 한다 정도의 상황이 되버린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요즘은 이건 정말로 나오자마자 내가 며칠 만에 엔딩을 볼 수 있다거나 스포츠 장르처럼 가장 빨리 나와서 그때부터 즐기고 있어야 뽕을 뽑는다는 느낌의 게임이 아니고서는 구입하지 않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은 이건 정말로 나오자마자 내가 며칠 만에 엔딩을 볼 수 있다거나 스포츠 장르처럼 가장 빨리 나와서 그때부터 즐기고 있어야 뽕을 뽑는다는 느낌의 게임이 아니고서는 구입하지 않는 편이긴 합니다.
- v13m
- 2021/11/19 PM 04:32
최근 게임 팩키지에서 메뉴얼이 사라지면서
그 나마도 게임 현물로 구매하는 즐거움의 하나가 사라짐.
메뉴얼 만드는거 힘들고 번거로운거 아는데, 나름의 소장가치중에는 메뉴얼도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아쉬움요,
그 나마도 게임 현물로 구매하는 즐거움의 하나가 사라짐.
메뉴얼 만드는거 힘들고 번거로운거 아는데, 나름의 소장가치중에는 메뉴얼도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아쉬움요,
- 로그인
- 2021/11/19 PM 04:43
공감합니다. ps2 게임 패키지 무게 들어보고 ps5나 xbox 패키지 만져보면 참을수 없는 가벼움이... 물론 메뉴얼은 한번 슥 보고 말지만 뭔가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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