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제일 이해가 안되는 운전자.

오늘 퇴근 하다가 차 사고 날뻔했습니다

가로등도 없는 외진 길에 전조등도 안키고 옆에서 치고 들어오는걸 동물적 감각으로 정차하지 않았으면 진짜 병원에서 마이피 근황글 쓸뻔했네요.

몇년전 비오는 저녁길 일방통행 골목길 역주행하는 차랑 박치기 할뻔 이후로 간만에 시원하게 육두문자 욕하게 되었네요.

진짜 차에서 내려서 상대 차량 운전자 멱살잡고 부모님 안부 물을뻔..(사실 외진곳이라 무서웠음)

도대체 야간에 자동차 전조등 안키고 다니는 넘들은 도대체 차를 왜 몰고 다니는지 괜히 남의 목숨 위협하지 말고 버스나 택시 탈것이지.

아 또 생각하니 빡치네.(으윽 혈압이...)

[하늘별달구름이]

저녁에 스텔스 운전은 불법이죠.. 가로등을 다 치워야 전조등 켤 사람들입니다 ㅋㅋ

[카르레시틴]

도시에선 진짜 전조등안켜도 안킨줄 모를수도있어서 항상 오토로...ㅠ

[길폰좀없어졌으면]

전 진출로등에서 차선이동할때 왜 원활한곳에서 차선을 이동안하고 최후의최후까지 참다가 입구에서 이동하는지 모르겠음..

[아아아아]

전 고속도로에서 봄;;
옆쪽으로 가서 제거 라이트 꺼도 상대방은 개의치않고 감

[구름나무]

이명박근혜 10년사이에 면허딴 수십만이 그렇게 운전합니다.
직진하다가 좌회전 한번하면 면허줬는데, 제대로 운전할리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