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네요.(어제 코로나 관련)2021.12.18 AM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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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족중 코로나 확진나온 회사분 검사결과  양성 나왔다네요.


역학 조사때문에 제 전화번호를 보건소에 알려줬다고 하더군요.


이런일 겪어보신분 계시나요?

 


 


댓글 : 8 개
저희 부모님 두분이 지난주 확진 나오셨습니다 보건소에서도 담당자가 전화연락이나 메세지 주고 2차까지 백신 맞으셨으면 검사 받으시면 되거나 기타 지시에 따르면 됩니다...
이젠 흔한 일입니다.
와이프 옆자리 동료도 확진됐었고... 매일보는 회사 고객도 확진됐었고...
확진자랑 같은 시간대 헬스장 이용했다고 검사지시 보건소 문자도 오고...
다행히 모두 음성이라 잘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오너랑 이사랑 전무님들이 감염되었습니다.

끼얏호
  • rudin
  • 2021/12/18 PM 12:52
전 저희 회사 직원이 확진 나와서 사무실 직원들 전부 검사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 2명 더 나오고 다행히 전 음성.
자주 있습니다.
집사람 회사 동료 다른증상은 없었는데 갑자기 냄새가 안맞아진디고 함

검사받고 다음날 확진결과 나오고 그 가족들 전부 확진

집사람 회사동료끼리 항상 식사 같이함

회사 사람들 전부 검사

저랑 딸내미 제 동생도 다 검사

다행히 회사사람들 하고 저희 가족 전부 음성 나왔지만

잠복기일지 몰라 5-6일후 다시 검사받을 예정이네요 ㅠ
역학조사관이 카드번호/그날 이동동선확인/확진자랑 접촉했을당시 상황을 물어볼건데 성실하게 답변해주시면 됩니다. 접촉시 마스크를 쓰고 계셨다면 크게 문제가 될일 없겠지만 만약 같은장소에서 마스크벗고 계신적이 계신다면 자가격리되실수도 있습니다.
저는10일부터어제까지 병원내 감염자가 돌아다녀가지고 자가격리했다가 2차검사 음성판정받고 해제된뒤 오늘 출근했어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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