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대부도 놀러 갔다왔습니다.2022.08.27 PM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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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항암제 잠시 쉬는 기간이고 조금있으면 추석이라 이때 아니면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대부도로 1박 놀러갔다 왔습니다.



1층 독채였는데 편의 시설은 별다른거 없지만 애들뛰어 놀수 있는 방방이(트램펄린)와 작은 수영장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어서 좋더군요.



팬션 바로 앞에가 바닷가라서 탁 트인 개방감이 정말 좋더군요.



정말 펜션 5미터 앞이 바다에요.



거기다 옆에는 그냥 벌판이라 남들 눈치 볼것 없어서 좋더군요.



시설은 조금 누후되고 별것없지만 마스크 벗고 가족끼리 놀기 이만한 장소가 없더군요.



역시 펜션은 바베큐 먹어야죠 ㅎ



갈매기 한마리가 계속 지붕 위에서 호시탐탐 먹이는 노리고더니 결국 별 일없이 날아가더군요.


저녁에 작게 불꽃놀이도 하고 노래방 시설도 있어서 저녁에 목청껏 노래 부리고 술도 많이 마셔서 지금도 숙취에 힘들지만


정말 간만에 마음에 드는 펜션을 갔다와서 힐링했네요.


아이들도 마음에 들었던지 또 오고 싶다고 하니 정말 마음에 들었나 보네요.


특히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 하시니 너무 좋더군요.








댓글 : 14 개
좋아보아네요 여기 어딘가요
쪽지 남겨 드렸습니다.
보람있게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당
네 기회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오 저도 혹시 알려주실수있다면 쪽지부탁드립니다
보내드렸습니다 ㅎ
아따 좋네여
그네의자 앉아서 사랑을 속삭입시다
부부라서 그러면 안됩니다 ㅎ
오..저도 알려주세요~!
저도 위치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네요^^ 위치 좀 알 수 있을까요?
위치 원하신분들 모두 쪽지 드렸습니다.
그렇게 시설이 좋은곳은 아닙니다.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기를...
본이 아니게 갑자기 홍보글되버려서 살짝 걱정스럽네요.
위치 좀 알고 싶습니다 ^^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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