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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불 호] 커피는 싫어해도 먹는 커피맛.2023.01.08 PM 03:33
커피.
내가 어린시절에는 아이들은 커피를 먹으면 머리 나빠진다고 속설이
있던 시절이라 절대 못먹게 했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웃긴건 커피맛 가공식품 먹는것에는 말리지는 않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실 아이들이 커피 먹고 잠을 안잘까봐 말리신건가??
내가 좋아하는 커피맛 가공 식품들...
커피 우유계 베스트 셀러.
수많은 커피 우유가 나오고 사라졌지만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그냥 친숙하고 오래되서 사랑받는건 아닐것이다.
같은 커피맛 우유지만 삼각커피랑 종이팩으로 또 갈린다.
지금도 사랑받는 국민 사탕.
일단 다른 맛보다 커피맛이 유달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학생시절 공부할때 잠깨기 위해 많이 먹었던 사탕.
항상 다른맛보다 커피 맛이 먼저 사라진다.
여름 커피 아이스림 최강자 더위 사냥.
출시 당시 크기도 크고 반으로 쪼갤수 있어 친구랑 나눠먹을수 있어
학생 시절 여름 시즌만 되면 정말 많이 사먹었다.
심지어 녹았을때도 맛있고
학창시절 더위사냥 덕분에 커피맛에 눈을뜨게 되었다 라는 루머도 있었다.
이것이 한국의 아포가토.
바 형태 커피 아이스크림 가장 먼저 떠오른다.
애,어른 할것없이 좋아하는 가장 대중적인 커피 아이스크림.
하지만 점점 크기가 줄어들어 아쉽다.
국산 고급 커피 아이스크림 대명사.
부드럽고 꾸덕한 식감과 커피 특유의 씁쓸한 뒷맛이 어울려
고급스러운 아이스림맛을 보여준다.
유지방 함유랑이 15%라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다.(당근 나는 호!!)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편의점 1+1 할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게 단점.
믹스 커피에 맥심이 있다면 아이스림에는 빙X레가 있다.
끌레도르 역시 빙X레 고급화 브랜드인데 인지도는 바닥이라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커피 아이스림에 진심인 빙X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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