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더 큰 모니터를 지르는건 운명인듯...2023.05.14 AM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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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모니터 27GP850 질러서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요즘은 게임보다 영화나 애니를 많이 봐서 그런가


더 큰 모니터를 살껄 그랬나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11X가에서 엘지 32GP850이 특가 떴을때 지를까 말까 고민하다 놓쳐서 아쉬워 하던 중


저녁에 일찍 잠들다 화장실 간다고 잠에서 깨서 생각없이 루리웹 들어왔더니 핫딜 게시판에 다시 특가 올라왔더군요


결국 참지 못하고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다음달 카드값 압박이 느껴지지만 역시 지를때 만큼 행복한건 없네요.


인심쓰는척 27인치는 아들에게 슬쩍 넘겨야겠네요.





댓글 : 8 개
아싸리 48인치로 가시는건 어떠신지
일단 책상이 작고 시청 거리가 2미터 미만이라 너무 가까워서 무리더군요.
욕심같아선 42인치 OLED까지 생각해봤는데 마눌님에게 쫓겨날까봐 꾹 참았습니다.
32인치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ㅎ
전 32인치 쓰는데 삼성 43인치 모니터 살까 생각중 이네요.
여건만 되시면 지르세요.
지르면 편해집니다 ㅎ
22 24 27 32 34(21:9비율) 32 48
순으로 바꿨습니다
48에 만족하긴 하지만 일반 pc업무를 볼때 너무 과한 느낌을 받습니다
pc가 4k해상도를 사양을 커버하지 못해서 ps5, ott용으로만 사용하고
pc업무는 노트북으로만 쓰네요

공간만 있다면 pc용으로 27-32 사이로 하나 더 두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네요
모니터 암 한번 사용해보세요.
그냥 스탠드 쓸때보다 모니터 암이 어느정도 공간을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더군요.
솔직히 32정도는 되야죠 처음부터 32로 지르시지..
그러게요 때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질러 놓으니 속은 편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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