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부스러기]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1 프로게이머 있으세요?2023.07.13 PM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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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시아 누님(아님) 덕분에 다시 스타 하면서 유튭으로 과거 스타 경기 영상 찾아보는데 꿀잼이네요.


혹시 스타 전성기 시절 프로 게이머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물론 임요환,홍진호,이제동,이윤열 등의 많은 프로 게이머들이 떠오르만 제 주종족이 프로토스라


역시 몽상가 강민 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물론 실력으로 따지만 김택용인데 그 코인 게이트 이후로 ...


혹시 그때 그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1 프로 게이머 누가 떠오르시나요?

댓글 : 21 개
임콩
이영호 사실상 완성형
박정석
  • Thane
  • 2023/07/13 PM 09:07
토스하면 역시 박정석
최고 임요환
최강 이영호
서지수
강민
경인방송 시절부터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응원했던 선수들이라면 변형태,김준영,이제동 선수가 있네요
저는 부산 지스타에서 알바 할 때 아는 척 했더니 너무 순수하게 고맙다고 해줬던 송병구 ㅋㅋㅋㅋㅋ
김동수
홍진호
오영종 이네요
임요환 강민 박성준이요
전 물량토스 도재욱좋아했습니다 시원~하이!
박정석!
유일하게 찾아본게 이영호였는데.. 정치행보 이후엔 바로 끊었죠ㅋ
저는 심소명 선수요!
가을이 형이 가장 생각남...
이기석
스타 리그를 안 챙겨 봐서 좋아하는 선수는 없지만, 스타1 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 선수네용
  • rudin
  • 2023/07/13 PM 10:36
최연성. 인성과는 별개로 단기 임팩트에서는 진짜 최강이 아니었나 싶음.
스타1 프로게이머들은 다들 전설이지만, 그냥 지금 한 명 누가 떠오르냐 물으시면 '임성춘 선수가 생각나네요.

이유는 그냥 비가 와서.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배틀넷 아이디가 '인 투 더 레인'인가 그랬을 거예요 ^^
뱅구 엄옹덕분에 사령관 이미지랑 대인배 이미지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쳤지만 실상은 누구보다 개찌질하고 여자보다 더개쪼다
아프리카에 송병구법이라고 떼법창시자 떼써서 철구도 두손두발
들게한 위인
05년도 so1스타리그였나요? 토스였던 박지호가 생각납니다. 꼬라박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임팩트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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