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국 황제에겐 천명의 첩이 있었다.(영화 맨 온 파이어)



영화 맨 온 파이어 에서...

크리시: 덴젤 워싱턴

피타: 타코다 패닝

자녀가 있는 어른이라면 조금 공감되는 표정 ㅎ

피타: 음....

피타: 흠 엄마 같은 여자가 천명이라니..

실제 중국 황제에게 많은 첩이 필요했던 이유.(믿거나 말거나)

주성치: 아니 황제께선 여자도 많으면서 왜 또 여자를 밝히심?

황제의 눈물 또르르..

이때 후궁들 등장.

우르르르..

!!!!!!!

주) 잡아 먹히는거 아님 협박 당하는거 아님

여러분 이정도는 버텨야 황제를 할수 있습니다.

역시 황제 아무나 하는게 아니었네요.

그리고 아까 피타가 말한 자기 엄마 같은 여자란..

 피타 엄마인 리사.

ㅓㅜㅑ

엄마가 미인인걸 슬적 질투하는 딸.(아니 자랑하는건가..)

황제의 저런 천명의 후궁보다 차라리 리사 같은 부인 1명이 더 행복할지도ㅋ

그러고 보니 덴젤 워싱턴이랑 타코다 패닝은 2004년 맨 온 파이어에서 함께 출연하고

2023년 더 이퀄라이저3 편으로 거의 20년 만에 같은 영화에 출연하네요.

오랜만에 맨 온 파이어 보다가 생각나서..

[돌다리]

오호

[무우신]

덴젤은 노인이 됐고 다코타는 아가씨가 됐네요

저도 두영화가 교차되니 묘한 느낌이더군요 ㅎ

[태을충서]

그땐 지켜주질 못했지만
이번엔 지켜주는 것인가?

[L.S RyuJin]

중국 특유의 과장이라고 해도... 나이 먹어서 보니 하루 1번도 힘ㄷ...

[crossattack.]

복상사란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