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담배 하면 생각나는 남자 배우.2023.11.05 AM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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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브리지스


그가 나오는 영화에서 대부분 담배를 물고 나온다.


그래서 그런가 담배피는 모습이 또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린다.


사랑의 행로에서 방황하는 젊은 피아니스 잭 베이커.


영화 더 브레이브 에서 허세만큼 실력쩔던 연방 보안관 루스터 커그먼.


그나마 일반 대중에게 제일 익숙한건 아이언맨 1편에서 흑막 오베디아 스탠/아이언 몽거.(역시 부자는 시가담배 ㅎ)

겉 보기에는 상남자 마초일거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애연가도 아니고 애처가로 더 유명하더군요.

젊은 시절 영화 찰영장 근처 식당 웨이트리스 였던 부인과 만나 40년 넘게 잘 사는걸 보면 진짜 헐리우드에 몇 없는 애처가 입니다.

오죽하면 미셸 파이퍼 누님도 제프 형님 결혼 생활을 칭찬할정도니 머 ㅎㅎ




댓글 : 11 개
그 데드풀 배우 나오는 유령잡는 경찰 인가 그 영화에도 나오시던데ㅎㅎ
RIPD 였었나
그랬던듯요ㅎㅎ
넹 R.I.P.D 맞습니다.
영화는 좀 그랬지만 제프 브리지스 연기하난 맛깔났죠 ㅎ
알고보니 킹콩영화의 남주인공이였음
1976년 킹콩 남주였죠 ㅎ
  • Mr X
  • 2023/11/05 AM 08:02
꽤 잘나가는 컨츄리뮤직 가수이기도 하죠
목소리도 좋아서 성우직도 하고 사진 작가도 하고 정말 다재 다능하죠.
킹스맨 샴페인으로도 나오셨죠 특유의 그 상남자 느낌 참 멋진 배우시죠 ㅎㅎ
영화는 망해도 연기력과 배우 특유의 카리스마로 항상 존재감을 나타내죠.
젊었을때 더 멋지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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