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진짜 징글 징글한 감기.2024.01.20 PM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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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감기 올해도 죽지 않고 버티기 장난 아니네요.


집안 식구끼리 한명씩 돌아가면서 감기에 걸리고 있는데 요즘 감기는 약에 내성도 강해서 쉽게 낫지도 않네요.


진짜 겨울이 빨리 지나가고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댓글 : 2 개
한 달 전에 감기가 와서 약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사먹고 바로 떨쳤는데, 문제는 거리나 주변에 보면 콜록거리면서도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는 사람이 드무네요. 덕분에 마스크를 이쪽에서 계속 쓰고다니는 ㅜㅠ 제가 그랬던 걸 보면 바로 관리(독감인가 싶어서 겁나서 바로 약사먹음)만 해주면 금방 떨어질텐데 말이예요.

덕분에 나아도 나은 게 아닌, 경미한 감기기운을 계속 달고 사는 겨울이 되었네요.

참고로 테라플루가 효능이 좋지만, 그만큼 인기가 많아 없는 약국도 있어서 유한양행에서 나온 래피콜이나 경동제약의 그날엔을 사먹게 되었는데.. 의외로 저한테 맞는 건지 효과가 바로 나오더군요. 무엇보다 다른 회사의 약과 달리 과일맛도 나고 나름 액상형(캡슐 형)이라서 먹기가 편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혹시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는 이런 종합감기약은 먹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
호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당장 내일 사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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