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부스러기] 뉴진스 치사하게 치트키 쓰다니...2024.06.29 PM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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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마츠다 세이코 푸른 산호초 (松田聖子/青い珊瑚礁)





적어도 라떼 시절 일본 노래에 관심있던 사람이면 한번쯤 들어봤을 노래지만 일본에선 그냥 레전드 그 자체. 


정말 40대 이상 일본 남성들은 이 노래 모를수가 없다.




지난 6월 26일 뉴진스가 일본 진출 첫 팬미팅 바니캠프에서 뉴진스의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


완전 치트키 써버림.


당시 일본 실검부터 연예 방송에서 날리날만 하다. 


우리 나라로 비교한다면 일본 인기 여아이돌 가수가 강수지 누님의 보라빛 향기 를 부는데 이걸 어떻게 참냐고.



진심으로 이때 만큼은 일본 팬들 넘나 부러웠다.







댓글 : 11 개
연습한거겠지만 성자이모 부릿코를 시대에 맞게 개량해서 표현한듯 느껴짐
진짜 선곡이나 무대나 엄청나다고 느꼈네요
하니도 노래좀치나보네요 여긴 다니엘 인어공주로 바이럴하길래 다니엘이 젤 잘하는줄
다니엘 인어공주 잘 부르지 않았음???
그걸로 다니엘이 뉴진스에서 가창력 제일이다라고 한 사람은 없었던거 같은데...
커버 많이들 하지만
성자누님의 성량 청량함이 최고인 듯
전소민인줄
너무 귀여워…
이러니저러니 말이 있어도 진짜 뉴진스는 기획이 몇세대 앞서간다
방시혁이 민희진 질투할만함.. 기획능력자체는 Kpop 산업에서 독보적.
철저한 계산으로 일본인이 좋아하는 귀염상의 하니를 활용해 푸른산호초로 아이들 대리고간 부모들까지 팬으로 만들어버림.
진짜 난리 난리가 났더군요 일본에서 너무 귀엽고 노래도 좋고 ㄷㄷㄷ
1980년에 나온 노래라 40대 이상이 아니라 최소 50대 이상은 되야 아는 노래기는 함.
지금 40대가 85년생 이상.
워낙 유명해서 알 수는 있지만 그러면 40대라는 것도 별 의미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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