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루짱 마이피

스텔라 블레이드의 또 한명의 주인공 레이븐.

내가 생각하기엔 국산 게임에서 이정도 임팩트 있는 악역을 찾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외모, 서사, 게임내 실력 거기다 강시현 성우님의 목소리도 찰떡 같이 잘 맞아 떨어진다.

특히 미친 중독성의 전용 브금은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도 머리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

일명 코~ 스→타↗니→코↘

누구는 보스 음악아 안맞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끝까지 들어보면 레이븐의 정신 세계를 이만큼 잘 표현한

음악은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여성 게이머들은 하나같이 레이븐이 이브보다 더 이쁘다고 칭찬 일색이고 김형태 대표도 레이븐을 좋아한다고 카더라.

이후 DLC든 스블 2편이든 분명 레이븐은 다시 나올거라 필히 믿고있다.

독점 풀리고 피씨판 나오면 분명 모델링 빼내서 이브랑 함께 어둠에 세계에서 빡세게 구를거 같다.

분명 악역인데 이상하게 동정이 가는건 역시 이쁘면 용서되는건가..

댓글 : 8 개

우리 금쪽이 ㅠ 사랑스러움

코스타니코 노래가 확실히 마성이 있음

금쪽이 브금이 뇌내 자동재생이라 큰일ㅎㅎㅎ 정식 ost좀 내줬으면…

올해 8월에 출시한다고 소문이 있더군요.

악역인지 사실 애매한 포지션이지 않나 싶어요. 동네 주민들이랑 맞닥뜨릴 당시 주인공 기준에선 그렇지만 인간인 제 기준에선 그렇더라고요. 임진왜란때 항왜를 보는 느낌ㅋㅋ

금쪽이는 그저 사랑입니다

외모도 그렇고 비극적인 서사도 그렇고, 유일하게 진실을 알고도 인간 편에 선 이브(강하부대원)라서 저도 좋아합니다.

울 금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