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성검전설 신작 예약하다 짜치는 순간..

성검전설 visions of mana

어떻게 보면 시리즈 5편인가 그래도 죽지도 않고 또 나오는구나.(네 4편이요? 4편은 미국갔음)

내 인생 게임 성검 전설 2편으로 콘솔에 입문해서 나에게 액션 알피지의 참 재미를

알려준 고마운 게임인데 기존 처럼 리메이크가 아니라 아예 신작으로 나와주니 고맙다고 해야하나.

일단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 5로 만드니 색감이나 그래픽은 좋은데 2인 코옵 플레이 없는게 좀 아쉽네.

다만 스퀘어 에닉스에서 제작이 아닌 어디 중국 회사 외주로 만드는거라 그게 쵸큼...

그리고 중요한게 플레이어 캐릭터들인데 어차피 남캐따윈 알바 아니니 어디 여캐를 좀 볼까.

남주 소꿉친구 히나.

흰스타킹 롱 헤어 좋습니다.

딱봐도 순해보이는 인상인데 그래도 어딘가 2% 살짝 부족.

K팝 에스파의 카리나가 아니고 그냥 성검전설 키리나.

전형적인 일본색이 강한 디자인의 여주인공 같아서 나이 먹으니 요즘 일색 강한건 좀 안끌려서 패스.

얼마전 새로 공개된 플레이블 캐릭터 파르미나.

오 여왕님이라고....

흠 목표를 포착했다.

이 느낌 마치 성검전설3편 내 최애캐 안젤라 느낌인데..

와 심지어 꿀벅지..

이번 성검전설 최애 여캐 파르미나 당첨.

그래서 어디보자 가격이 얼마라고...

흠 기본이 7만 디럭스가 9만원이 넘네 오 디럭스에는 코스튬 의상 팩을 준다고!!

그래 이왕 사는거 추가 코스튬도 넣어주는 디럭스로 가야지.

어디 유료 코스튬 구경 좀 해볼까.

..

음 이딴게 디럭스 특전?

응 이럴바엔 그냥 스탠다드 사면 그만이야!

그냥 존버한다음 나중에 괜찮은 의상팩 나오면 그걸 사야겠다.

이걸보면 의상 몇십벌 꽉꽉 채워넣고 발매한 스텔라 블레이드가 진짜 킹 갓 혜자였구나.

그래도 구매는 하긴 할건데 코스튬팩 보니 짜게 식어버리네.

이게 맞냐 스퀘어 에닉스야?

[대차륜로켓펀치]

전bgm인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