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8월 한달간 게임관련 소식에 대한 생각들.2024.08.31 PM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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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니의 라이브 서비스 야심작 콩코드 폭망.


판매량 폭망 스팀 동접 폭망 플5 쪽이라고 다를거 없을거 같습니다.




올해 게임 뉴스중 제일 속 시원한 소식이네요.


이젠 서양 게임제작사들 그 되도않는 PC질에 경종을 울리는 소식이 아닐지 모르겠네요.


네 이제 서양 게임제작사들 긴장해야 합니다.


슬슬 콘솔쪽에서 아시아의 게임들이 꿈틀되고 있으니까요.




제가 예전에 말했던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한때 남의 게임 짭만 만들던 중국 게임이 막강한 자본력과 인력 그리고 자신들의 문화를 가지고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서브 컬쳐쪽은 인해전술같은 물량과 팬덤으로 평정하고 슬슬 콘솔쪽으로 중국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 오공 판매량 화력은 도덕책..


그만큼 중국인들이 자국 문화에 갈망이 이번 오공 검은 신화로 드러나는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오공을 기점으로 포화가된 모바일쪽보다 슬슬 콘솔 싱글 게임쪽으로도 눈을 돌리는 중국 게임제작사들이 많아 질겁니다.


이제 콘솔 피씨쪽 싱글 게임도 머지 않아 모바일 게임처럼 물량 공새에 정신 못 차릴겁니다.


특히 서양 제작사들은 진짜 긴장해야 할겁니다.


아직도 정치적 올바름이니 유저를 가르치는걸로 분이기 파악 못하는 게임 회사는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겁니다.




여기 아직도 분이기 파악 못하고 빨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싶어 지랄발광하는 N모 게임 시작게임 호연.


애휴 그래 개고집에서 내놔봐야 개고기 탕수육이든 개고기 로제 떡뽁이겠지.


그래도 혹시나 했지만 역시구나.


우리나라 게임 업체도 이 거대한 흐름속에 정신 못 차리고 훅 사라질거 같아 걱정 아닌 걱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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