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아아 이게 아침의 여유인가.2024.10.02 AM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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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아들을 학교 등교 시키고 잠시 카페를 찾았다.


한적한 카페에는 고소한 커피냄새가 풍겨왔다.


아이스 카페라떼를 주문하고 창가에 자리에 앉자 핸드폰 보고있었다.


창밖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아무 말없이 서둘러 출근하는 사람들에 모습을 눈에 담는다.


다들 아침부터 열심히 사는 저 모습이 보기 좋다.


커피를 빨대로 깊이 빨아 제끼며 머리속은 카페인에 젖으며 마음에 안도감을 느낀다.


후 나는 오늘 연차데...



댓글 : 8 개
사람들: '어우 저 백수'
흑흑 집에 가고 싶어요
꼬맹이 유치원 버스 등원시키고, 와이프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고,

노터치 세차장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차 안에서 이 글을 보고 있다.. (반백수)
ㅠㅠㅠㅠ아버님 파이팅!
전 세차하면 비와서 끄응...
점심때 직장인 많은 식당가서
맥주드셍
그게 진짜 맛있음
참고로 백수로 보이지 않게 깔끔한 양복을 차려입고 가야 됨.
해보셨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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