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경조사비 부담이 장난 아니구나.2024.10.05 PM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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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날짜가 정해졌으니 그렇다 치는데


장례식이나 다른 경조사 겹치니 경제적 통장이 마이너스되네요.


올해 유난히 장례식장을 많이 많이 다녀왔는데


차라리 결혼식장이나 돌잔치는 기쁜마음이지만 장례식장은 마음도 지갑도 부담 ㅠㅠ



댓글 : 12 개
그래도 길게 생각하면 나름(?)인맥이 넓어지는환경이 장례식장입니다 ㅎㅎㅎ 평소에 편한지인들이면 부담이 덜하지만요
안친해도 10만원
친하면 2-30만원씩 나가야해서
네 그렇죠.
그런데 이 10만원이상이 한달에 2번 이상 겹치면...
저희는 8~9월에 생일이 몰려 있는데 추석도 있고 경조사까지 생기니까
무저항으로 지갑이 가벼워지더라구여 ㅎ
명절,5월달 거기에 경조사 겹치면 지갑 헬 ㅋㅋ
인맥은 진짜 돈 많이 나가요.
저 옛날에 월급이 거의 200만때에는 설추석때는 소액대출도 받았습니다. 일년에 한두달 월급은 다 남에게 사용되는 느낌적인 느낌
한달에 몰리면 부담스러워요
저처럼 인간관계 싹 다 끊으면 그럴일이 없습니다(?)
그렇게 고독사 하는 거예요...ㅠ
아 그건 좀 ㅠㅠ
올해 유독 장례가 많더군요
저도 작년 부터 올해 유독 장례가 많더군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것 같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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