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WOW] 열심히 달렸네요2014.11.25 PM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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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이사를 가기 때문에
이사 가고 한동안은 또 못할거 생각해서
드군 열리고 몇 일간 참 열심히도 달렸습니다 ;ㅅ;
오랜만에 엄청 잘 만든 확장팩인데다
일퀘 지옥 같은 ㅄ 시스템도 없어서 참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던전도 매즈와 택틱이 전 확장팩들의 던전 보다 훨씬 잘 설계 되어 있어서 재미있고
판다리아 던전처럼 재미 없고 길기만 한 것도 아니라 참 마음에 드네요

이제 등짝하고 화심 머리만 먹으면 얼추 다음 주 즈음에 열릴 레이드에 갈 수 있을 스펙 될 듯
돈 없는 거지인데다 한국 서버들의 시세가 미쳐있는 터라 착귀 665는 꿈도 못꿀거 같고
(미친 골팟, 미친 경매장 시세. 과연 그 골드들이 정상적으로 번 골드들일까 싶음)
지금 먹은 영던 스펙 + 화심 머리 + 전설 반지 정도가 레이드 초반 스펙이 될 듯
(전설 반지 때문에 에펙시스 차근차근 모았어야 되는데... 첫 날 일퀘를 빼먹는 바람에 ㅠㅠ)

여튼 오랜만에 와우가 불타 오르는데...
친가로 다시 들어가게 되었으니 미친 듯이 달리는건 무리일 것 같고
적당히 스펙 맞추면서 천천히 택틱 나오고 나서 공략 하는 식으로 가야 겠네요
댓글 : 14 개
무기 먹으려고 3일째 영던,도는데 안나와요...아 ㅠㅠ
전 무기 방패가 한 던전에서 툭 하고 ㅋㅋ
그것도 길드원끼리 간거라 저 밖에 먹을 사람이 없었음 ;ㅅ;
레벨 90~ 100 얼마걸립띠까?
한 3일 걸린 듯 하네요 만렙까지
그 이후는 일던 파밍 -> 영던 파밍
지금은 등짝 빼고 올 영던템임
전 명예 풀템 달렸는데 이제 레이드 템 달려야 겠네요.ㅎㅎ
저도 이사 간 다음에 레이드 까지 시간 나면 투기장 뛰어서 상자까서 명예템이나 맞출려구요
투기장도 길드원들이랑 가끔 하는 터라
골팟이 주가 될줄은 정말 불성 리분때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일이죠 참
불성은 몰라도 리분 때도 더러운 골팟 들이 주가 되있었습니다
뭐 학원팟이니 하는 것도 있긴 했습니다만
그때는 지금의 방식도 아니어서 닌자도 많고 ㄱ-;;
도대체 어떤 인간이 만들어놓은 방식인지 모르겠음...
어허 저는 리분때 골팟 보기도 힘들었었는데 다 주팟에 낙스 중기때부터 정공 들어가서 검은 원시비룡 먹고 그랬었죠.

그래서 못 봤나?

참고로 굴단섭이었어요 ㅋ
전 노르간논이었습니다만
십자군 -> 얼왕 전부 학원팟도 찾기 힘들어서 골팟에서 파밍하고
골팟 가서 다시 벌어들였던 기억이 있네요
나름 레게들의 성지인 노르간논이었는데도 그런 분위기 였고
닌자 사건도 심심치 않게 터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저희 정공 회드 하나가 닌자 크게 터뜨리고 살타감옥으로 도주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가만 생각해보니까 골팟들 제법 있었네요 ㅋㅋㅋ

굴단도 닌자 사건 심심찮게 터졌던거 같아요. 살타 서버 생기면서 그게 극대화가 됐던거 같네요.
무기는 635?6?입니다 제가 지팡이 차고있어용 ㅎㄷㄷ
그건 전쟁벼림
제 방어구에도 몇개 있습니다만
랜덤으로 더 좋은 템이 뜨는거라
그거 먹겠다고 영던 돌다가는 암걸려 죽기 딱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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