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갈묻은 정의당과 연메갈들에게] [본론 1. 메갈 정신분석]2016.07.27 PM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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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및 안내 말씀 - 우선 메갈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은 구글링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제가 되도록이면 한 줄이라도 언급하고 넘어가는데, 그 것들은 너무 더러워서 제 페이지에 올리기도 싫네요.


괜히 올렸다가 '너 지금 메갈 빠는고양?' 소리 듣기도 싫구요.


그리고 본문은 문단별로 내용 전개 편의상 서술 방식이 다를 수 있으며 당연히 아래 글은 저자의 순수한 의견일 뿐이고


판사 하다가 짤려서 어디서 사무장 하고 있는 아저씨처럼 심지어 저의 공식적인 입장과도 다를 수 있습니다.




1. 메갈들의 공통 증상.


- 가. 타인이 제시하는 팩트를 검증하지 않고 무조건 부정한다.


- 나. 자신들의 감정이나 생각이 진리라고 근거고 나발이고 일단 닥치는대로 우긴다.


- 다. 한국남자는 다 죽여야 하며 한국남자랑 결혼한 한국여자도 다 적이라고 한다.


본인이 낳은 아기도 죽이네 마네 하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 라. 자신들의 작태는 '그동안(본인 뿐만이 아니라 수백년간 한국 여자들이 당해왔다고 본인들이 주장하는)의


울분을 터트리는 것'이며 따라서 '정당하다'고 미칠듯이 당당하게 이야기한다.


- 마. 자신들이 '미러링'하는 명분인 일베를 그렇게 까면서도 그렇게 꼼꼼하게 따라할 수가 없다.


근데 일베한테만 일베짓 하는게 아니라 그냥 숨쉬듯이 한다. 이쯤되면 누가 원조고 누가 짭퉁인지 구별하기 힘들 지경.


- 바. 이 더운 날에 시위한다고 나와서는 어떻게든 신원이 노출되지 않게 마스크 꼭 쓰고 썬글라스도 쓴다.


인터넷에선 당당하다 못해 쳐다보는 내 컴퓨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나 싶을 정도인데 왜 밖에만 나오면 그럴까.


그러고보니 누가 사진 찍었다고 열명이 달려들어 다구리 쳤다던데.


- 사. 세살 네살 짜리들도 거세시켜야한다고 그렇게 깔깔대면서 애니나 만화 남자캐릭터들끼리 검열삭제하는 모습에는 또 환장한다. 이른바 BL 동인지(2차 저작물) 만들고 사 보는 것들 중 꽤 많은 숫자가 이번 웹툰 자까 사태와 연동되어 메갈인 것으로 추정할 만한 사례들이 보이고 있다.




2 - 1. 추정 가능한 성격 형성 원인의 분류.


이런 무차별적 비난과 현실부정 그리고 외계(지구 밖 말고)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이 동시에 형성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성장과정에서 극도의 Trauma를 겪어서 형성된 PTSD의 증상일 수 도 있고, 그냥 재밌어서 이럴 수도 있고 단순하게 멍청돋아서 그럴 수 도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PTSD와 재미의 두 가능성에 대해 분설하겠습니다.




2 - 2. 성장과정에서 형성된 PTSD적 인격장애일 경우.


어떤 사건이 터져야 이런 극도의 배타성과 공격성을 띄게 될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유소년기에 성폭력을 당한 경우입니다. 특히나 친족강간인 경우에는 이러는게 당연할 정도로 사회 전반과 남성 전체에 대한 적대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같이 성폭력 가해자에게 관대한 국가에서는 더 그랬을 겁니다.


당연히 부모도 못 믿고 밖에도 못 나가고 자기 생각만 수십 수백번 반복학습했겠지요.


그러면서 자연히 지금과 같은 - 그냥 본인 뇌 밖의 것들은 다 부정하는 - 인지구조가 고착화되었을 것입니다.


강간까진 아니더라도 성추행을 당했는데 부모도 안 믿어주고 학교 선생도 무시하는 등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경우에도


이런 성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위와 같은 극도의 폐쇄성을 띄게 되는 경우에는,


그 폐쇄성을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자기방어기제로 자신의 우월성을 날조합니다.


도덕적 지적 우월성이 모두 이렇게 날조되어 타인의 말을 그냥 소리로 밖에 인식하지 않는,


선택적 귀머거리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 3.그냥 재밌어서 그러고 있는 경우.


말이 필요 없죠. 그냥 자살해야 합니다. 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재기해야돼요. 그게 모두를 위한 선택이에요. 그런 썩은 인지구조가 고착화되는데 걸린 시간은 PTSD 경우보다야 오래 걸렸겠지만, 그건 그래도 동정이라도 하겠는데 이건 뭡니까. 아직 고착화가 안 된 친구들이라고 더 낫거나 한 건 아니에요. 다 똑같죠 뭐.




3. 본인이 특히 주목하는 부분 - 증상 - 4. 아니 사.


- 이유야 어찌 됐든 메갈들은 남자들을 줘 패고 아니 본인들 말대로 죽이고 싶을 겁니다.


그렇게 게거품 물면서 말씀하시는데 존중해 드려야죠. 근데 정작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 '여전사가 홀로 군단 단위의 남자들의 목이나 성기를 썰어내는 무쌍 판타지'일 것 같은데 그게 아니더란 말이죠.


본인들이 그렇게 역겹다느니 죽어야 한다느니 하는 사내놈들이 홀딱 벗고 물고 빨고 읍읍읍읍 하는 그런 그림이란 말입니다.


왤까요?


저는 그 이유가 본인들이 당한 강간의 쓰라린 기억에 대한 무의식적 반발과 보복심리의 투사라고 생각합니다.


상상의 산물에서라도 그렇게 울분을 풀겠다는 거 아닐까요. '더러운 것들끼리 잘들 논다'같은 생각들을 하면서 말이죠.


동시에 자신들이 무언가를 해야 한다든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해 주길 바라고 있다는 반증 아닐까요.


극한의 현실부정과 타자혐오에 이어 극도의 무기력도 모자라 날로 먹으려는 심보까지.

캬. 완벽하다 완벽해.




4. 진짜 4. 결론.


- 아 그런 경험 있는지도 모르고 없는지도 모르겠는데, 진짜 그랬다 하더라도 그냥 조까라 마이신입니다.


아니 이 경우엔 대다수가 여자니깐 뭐라고 해야돼지. 음핵까라 마이신인가.


범죄자는 범죄자죠. 뭔 말이 필요한가요.


지들끼리 모이면 중상해 모의는 기본이고 살인 음모/예비죄를 숨쉬듯이 행하면서 '미러링이노 깔깔깔깔' 이러고 자빠졌는데.


일베는 박멸하려다 실패해서 저 구석에 찌그러트리기밖에 못했는데, 이 참에 하나 확실히 박멸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나치만도 못한 것들을 옹호하는 잡년/놈(가나다순)들이 안 나오죠.

댓글 : 3 개
근대 다 부분 이해가 안되요

한국남자는다 죽어야하고 자기가 낳은 애도 남자면 죽어야 한다는대

결혼은 왜한거지?
저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제가 관찰한 바를 그대로 [증상]이라는 카테고리에 적어 봤을 뿐입니다.
근데 페북에만 글을 쓰다가 마이피에 옮기려니 어떻게 해야 글이 단정하게 나오는질 몰라서... 눈 아프셨죠ㅠ
남편은 노예고 자식은 아들은 낙태하고 딸만 낳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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