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케이스] 들어는 보았나? - WE HAPPY FEW2019.11.19 PM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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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E3 쇼에서 이 게임의 첫 공개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컨퍼런스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 바이오쇼크 신작인가? 의문이 품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완전히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 공개되었던 그 게임은 어떻게 되었을까?

 

결론은 네, 충동구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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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국내에 정식발매가 되지 않은 게임입니다.

결국 아마존의 힘을 빌리는 수밖에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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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모르지만 PC쪽으로는 얼리억세스라고 오래전부터 공개되었다고 하고,

콘솔판의 경우 작년에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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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덜거덕 소리가 난다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시디가 저렇게 빠져나와 있네요.

항상 직구를 하면 이렇더라구요. 다행히 공간이 좁아서 기스 같은것은 없습니다만..

 


 


이하는 게임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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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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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중국어도 있는데...한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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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1, 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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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검열을 직업으로 하는 주인공은 어느 기사를 보고 잊고 있던 과거를 생각해냅니다.

과연 사회가 강요하는대로 약 JOY를 복용할 것인가 말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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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복용하지 뭐.

 

네 엔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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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진행을 위해선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동료의 생일이라고 피나탸 부수기를 하는 주인공과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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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인공이 부순건 피냐타가 아니라 쥐의 시체였습니다.

JOY로 인해 망가져가는 인간들의 정신을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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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를 복용하지 않는 반동분자로 몰려 쫓기는 주인공, 이제 게임의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정도였는데, 게임플레이는 실제로 바이오쇼크 느낌이 납니다.

 

버그가 많다 악평이 자자하던데, 이번달까지도 패치를 내놓고 있더군요.


한글이 없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댓글 : 1 개
이런 다양한 게임이 한글화되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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