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케이스] 소량 판매의 -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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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콘솔판..이라고 합니다.

다만 단순히 기종을 이식한게 아니라 장르도 대전액션으로 바꾸어서 발매했다고 하네요.

..어디서 들은 식으로 말하는 이유는 전 이 게임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그림이 예쁘고 한정판이라 샀습니다.

더 이상은 할말이 없는고로 설명 끝(....)

..사실 소량이라고 써놓긴 했는데, 예약 시작 당일에는 물량이 남아돌았습니다.

예약 시작하고 며칠 지나니 오픈날 예약된 물건들 말고 남은 수량이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박스.

요즘 한정판 치고는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빅사이즈 패키지들 덕분에 늘 공간 확보에 골치 썩이던 게이머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습니다.

상자 개봉.

한정판 박스 전면

한정판 박스 후면.

띠지입니다.

한정판 구성물품

스페셜 아트북을 보겠습니다.

세가 답게 번역 없음..

..이지만 실상 번역할 내용도 없습니다;

 아트북 중 한장

또 다른 한장.

다음은 스페셜 사운드 트랙입니다. 전면부

후면부

오픈케이스.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게임 오픈 케이스.

왼쪽의 종이는 그랑블루 판타지 연동 코드입니다.

이제와서 국내에 유통도 안하는 저 게임을 시작하긴 부답스럽고, 어찌 처분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다음은 한정판 코드로 얻을 수 있는 테마와 아바타 입니다.

테마입니다.

이런 특전류 테마들이 대개가 그렇듯이 썩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음악은 나오지만...

 특전으로 얻을 수 있는 아바타입니다.

...솔직히 이거저거 다 다운받다 보니 어디까지가 한정판 특전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하는 게임 스샷 일부입니다.

기동 시 화면

타이틀 화면

타이틀 화면에서 들어가면 보이는 뉴스 페이지.

메인 베뉴에서 설명을 고르면 도마뱀이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동의하지를 누르면 반말이 기분나빠서인지 동의 안함으로 치부합니다.

온라인 랭크를 결정하기 위한 튜토리얼

애니메이션에서 대전으로 꽤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신장 차이 봐라...

아니 랭크 결정 튜토리얼이라면서 대체 몇번을 싸워야 돼?

그리고 결말은 이것...

플러스 이용권 3일 짜리라도 줘라 이것들아!

대전 모드 들어가봤습니다.

현재 캐릭터는 10명이 전부입니다.

필살기 가동

RPG 모드에 들어가 봤습니다.

전투는 휭스크롤 액션 게임에 대전 게임 컨트롤을 넣은 식입니다.

스토리 컷신

 ADV 화면.

 초반이다 보니 게임성에 대해선 할말이 없습니다만..

대전 전후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연출의 자연스러움이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스토리 진행이나 메뉴 이동시 로딩이 좀 걸린다는 점을 단점으로 지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