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사진] 마블 영화에서 음악이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는?2017.07.09 PM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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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 개
마지막 아저씨 유쾌하시네요 ㅋㅋㅋ 딸이 부끄러워 하는;;; ㅋㅋ
마블 영화들은 하나의 페이즈를 중심으로 가지치기해나가며 각 영화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기껏해야 제일 긴 시리즈가 3편까지 나온 아이언맨인지라 관객들에게 뇌리에 남을 멜로디를 남기지 못했다고 봄.

그에 반해 예시로 든 007, 해리포터, 스타워즈 같은건 현재까지 시리즈가 제일 짧은게 해리포터 8편, 제일긴 007은 24편인데 이걸 직접 비교하기란 좀 무리죠.

심지어 라이벌인 DC의 놀란 3부작 배트맨도 막상 음악 이야기 해보라면 떠오르는 음악이 없습니다.

마블이 모험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는 건 좋지만 예시로 든 작품들과의 비교는 영상 제작자의 어찌보면 마블 영화가 잘 해보길 바라는 애정으로 봐 줄수도 있을거 같아요.
배트맨 같은 경우는 ost가 엄청 유명하지 않았었나요?
저는 벌쳐 테마 마음에 들어서 벨소리로 했네요 ㅎㅎ
그래도 MCU 영화에 나온 스코어 음악 중 임팩트가 있었던 곡이 하나도 없는 건 아니에요.
어벤져스 테마나 아이언맨3에 나왔던 테마 음악 같은 경우엔 그냥 흥얼거릴 수 있는 수준...
뭐, 사견입니다.
마지막 아저씨 스파이더맨 테마 끝까지 부르시는거 유쾌하네요ㅋㅋ
전 바로 어벤져스 테마가 생각나던데 너무 마블을 까기 위한 내용인것 같아 보이네요
어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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