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회사는 반도체회사이구요.
2교대라네요…
일단은 집에오는길에 월요일에 자기소개서하고
사진 2장 가지고 오라고 연락이 왔네요
그런데 일하게되면 두번째 직장이기도 하고,
공장에서 일하게되는건 첫번째라 잘 할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현재 정신과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면접때 건강하다고 대답을 한것도
나중에 회사에서 알게 되지않을까 걱정되네요…

휴…

[?]

잘하실껍니다 ㅎ 자신감을 가지세요!

[라베르시엘]

오오.. 열심히 하세요!

[스웨덴세탁소]

딱히 사회부적응자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이상,
회사에선 그런거 별로 관심도 없어요.
아니 부적응자같은 모습을 보여도 쟤 이상해 하고 말지요.
본인이 말하기 전까지 알 방법도 없구요.

[촉촉한초코칩칙촉]

치료 기록같은건 본인 동의 없이는 공개 안되잖아여
걱정마시구 활발한 모습 보이세여 !

[Lusipell]

웹툰에서 나왔는데
정신과 치료 받는건 절대 유출 또는 공개가 안되다네요.
네이버 웹툰 프로스트가 있는데 이번주에 설명 잘해놨더군요.,
아, 글구 절대 광고 아닙니다.

[네루네코]

정신과진료는 본인동의없으면 알 수 없습니다.
일반진료 기록도 마찬가지죠.

근데 2교대면 풀로도는 공장은 아닌가보네요

[리치왕]

잘되실겁니당

[롤링스뎅즈]

힘드실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