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간제 직원을 뽑는데도 외압같은게 들어오네요..2014.02.19 PM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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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직원을 뽑는다는 공고를 냈는데 높으신 양반의 아들이라고 데리고 왔네...
그러면서 잘 부탁한다고...

3개월짜리인데...

그나저나 이력서 낸 사람들은 어쩌고...

참 하다 하다 이젠 별....

에휴...
댓글 : 10 개
3개월 지나면 은근슬쩍 정직원으로 바뀌는 기적을 보실겁니다~
네 다음 예비정직원
원래 그런겁니다.
저희도 예전에 기간제 1명 뽑는데

현직 국회의원 먼친척이랑, 현 시장 소개로 온 사람이 경합을 벌임ㅋㅋ
진짜 썩어 빠졌네요..
높으신 양반의 아들이 뭐가 대수라고.. ㅅㅂ...
이 씨부럴노무 나라는 도대체가 끝이 안보임...

뭘 하나 하더라도 공정이라는건 찾아볼수가 없고, 아는사람 누구 어쩌구 가관도

아님... 참 더럽고 치사한 세태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말고는 다 저럴듯..
흠 이럴땐 공공기관이 좋은듯
감사가 심해서 대놓고 그러질 못함
여기 구청인데요....
공공기관이 안그럴거라 생각하시는 것 보니 아직 잘 모르시는군요 ㅎㅎ
공공기관일수록 더 비밀스럽고 더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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