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어머니 핸드폰 문제 질문입니다.

마이피 여러분들 도움좀 받고 싶어서 글을 쓰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오랫동안 유지해온

아버지명의로 된 군폰(엘지)을 해지하시면서

번호이동과 함께 일반(?)폰처럼 어머니명의로

바꾸셨습니다. 요금제는 추천해드렸고 없으면

비슷한걸 하시면 됩니다라고 전달해드렸습니다만

대리점쪽에서

쓰던 폰을 반납을 하면

새 폰으로 교체 및 할인 혜택을 해준다라고 했었나봅니다.

제가 사드린 s22를 반납하고 버디3이라는 a시리즈 쪽 상품으로

받아 오셨네요. 4월 중순쯤에요.

원래 폰을 받아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월 중순이면 이미 업체에 넘어가서 해체되었을듯 합니다.

[hanzozz]

아 ㅜ 답변감사합니다

[A-z!]

개통 철회를 하려고 해도 이미 몇달이나 지난 상황이라 철회도 안될 겁니다.
와 근데 s22에서 버디3라니.. 진짜 완전 제대로 눈탱이 맞으셨네요 ㄷㄷ
지금 가입되어 있는 요금제랑 부가 서비스가 어떤건지 확인 좀 해보세요.
정말 재수 없으면 무슨 3년 약정에 이상한 요금제 + 부가서비스 몇만원어치가 덕지덕지 붙어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약정은 어쩔 수 없다치고 요금제랑 부가서비스는 의무 사용기간이 언제까진지 확인하고 의무사용기간이 끝났다면 (얼탱이 없는 요금제랑 부가서비스라는 전제하에) 하루라도 빨리 요금제랑 부가서비스라도 바꾸거나 해지 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예전에 비슷하게 당하셨었는데 다행히 바꾼지 얼마 안된 후에 제가 발견해서 개통철회를 할 수 있었거든요 그 뒤로는 다른건 몰라도 어머니 폰은 무조건 제가 바꿔 드립니다. 절대 혼자서 핸드폰 대리점 가지 말라는 말도 잊을만하면 하구요

[hanzozz]

확인해봐야겠네요. ㅜ 답변감사합니다

[소행성3B17호]

아이고.... 좀 더 일찍 알게 되셨다면 대처가 수월 하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약 10년 전에 어머니가 아는 사람 통해서 개통 했다는 폰이 소위 눈탱이 맞은 거라
그 뒤로는 폰도 직접 자급제로 구매 해 드리고
요금제나, 긱정 부가 서비스 관리 같은 것도 무조건 제가 관리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SKT 사태로 인해 번호 이동도 같이 공식 대리점을 찾아가서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