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주의] 나의 두번째 블루투스 MW600

이번에 소니에릭슨에서 이벤트 한다길래 제 운을 믿고 해봤더니 역시나 또 당첨이네요.. 블루투스는 이미 하나 쓰고있지만 백폰처럼 쓰는거라서 귀에 걸고 쓰는 DR-B21G 이다 보니 안경쓴 저로써는 장시간 끼고 있으면 불편하기도 하고, 밤에 끼고있으면 불이 깜빡 거리는것 때문에 신경쓰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처다보는것 같아서 불편함도 있고 하다보니 이어폰처럼 쓸 수 있는것을 얻을겸 해봤는데 또 운이 따라줬습니다.
디자인은 일단 깔끔한것 같아요. 예전에 블루투스 살때는 목걸이 형태는 별로여서 백폰으로된것 산것인데, 이젠 이것만 낄것 같네요. 제 폰(소니에릭슨 X10)은 라디오기능이 없는데, 블루투스내장에 라디오 기능이 있군요. 평소 폰에 888이어폰 끼고다니면서 줄이 걸리적 거렸는데 이젠 편할것 같네요. 다만 고민인것은 이어폰을 888을낄지 아님 들어있는 것을 끼워야할지가 문제입니다;;

[아르카디아]

아아~ 부럽네요...

저도 예전에 블루투스 헤드셋이 있었는데, 분실해서...ㅠ.ㅠ 돈은 없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