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 미니벨로 구매2013.05.29 A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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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벨로를 구매 하려는데

가볍고 접을수 있어 휴대 및 보관이 용이 하고 디자인까지 생각해보니 이 제품을 찾게 됏네요.

이쁘긴 하네요 ^^

무게는 약 8kg대 입니다.

문제는 가격...

기어 변속도 안되는 놈이 60만원대라닛!!!! ㅜㅜ

기어 변속되는 evo모델은 100만원을 넘습니다 안습 ㅠㅠ



댓글 : 33 개
도심형 자전거다 보니 그렇더라고 하던데요~ 언덕이 높다 싶으면 힘들긴 합니다.ㅎ
한때 관심있었는데

홈페이지에서는 아무 상관없다고 하는데

타본 분들이 키크면 좀 애로사항 있다고 해서 포긔 ㅠ

꼭 한번 타보고 싶은 놈입니다 ㅋ
아, 이거 예뻐서 한동안 관심있게 본 놈이네요 ㅎ
실제로 타고 가는 사람 봤는데 예쁘긴하던 ㅋ
근데 그게 다지..
남들 시선에 장애가 꽃 필것 같은 기분이...
스트라이다는 보관용이성만 보고 사기에는 실제주행능력이 좀 떨어지죠. 조향감이나 언덕이나...언덕은 뭐 그나마 기어비를 잘 맞춰놔서 못올라갈 정도는 아닙니다. 근데 지하철이랑 적극적으로 연계하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다른 미니벨로도 한번 찾아보심이.
중고로 20만원에 샀던 자전거
저게 스트라이다인가요?
전 삼천리에서 나온 짝퉁 삼각형가지고 있었는데
주말마다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보니 이제는 하이브리드쪽으로 사고싶네요
스트라이다 좋죠
옛날에 비해서 가격이 폭등하다시피 하긴 했는데
그래도 폴딩 벨로로는 이만한 건 드문 듯.
저는 시험 끝나고 브롬톤 지르려구요
  • jny
  • 2013/05/29 PM 12:14
스트라이다.. 수납도 은근 신경쓰이고 주행 성능은 디리가 튼튼하지 않는 이상 기대 안하시는게..
아예 비싼 브램튼(맞나요..? 기억이 잘..)은 이쁘게 접혀서 갖고 다닐 만 하지만
스트라이다는 지하철 탈때 은근 힘들더라구요.. 한달 정도 타다가 팔았네요
차라리 스트라이다 짭인 시티라이더를 사세요;
스트라이다 친구꺼 잠깐 타봤는데 조향감이 적응하기 너무 힘듬 바퀴가 작아서 휙휙 돌아가고 ... 뭔가 자전거같은 느낌이 안나니... 그래도 자세는 편해지는 느낌
  • jny
  • 2013/05/29 PM 12:17
브롬튼이었네요 ㅋㅋ 근데 가격이.. 200대에 악세 가격 하면 감당안되길래 포기한 기억이..
스트라이다 5.1 크리미...제가 가지고 있는 놈이네요 ㅋ
이쁘긴 이뻐요...비싼게 흠...
특히 크림색이 이뻐서 요놈 살려고 3개월정도 고생했던 기억이...
물량이 없어서...겨울엔 추워서 못탓는데
날도 따뜻해지고 요즘은 조금씩 다시 타고 다니네요
저도 5.1 크리미 ㅋ 여친은 매트블랙~ 언덕길은 포기하시고 한강에서만 타시길 권합니다~ 걍 이쁜 맛에 탑니다~
  • Gotal
  • 2013/05/29 PM 12:27
덩치 좀 크신분이 타면 서커스 곰 크리 맞습니다 ㅋㅋㅋ 신중하게 생각 해 보세요
원래 스트라이다는 비쌈
JunKen// 네 맞습니다 ㅠㅠ
김꼴통// 한번 타봤는데 가벼운 느낌은 좋으나 조향감이 좋진 않아요ㅠㅠ
정악당// 취향이죠 ㅎㅎ
루리웹-505482638// 솔직히 그런건 있죠 ㅋㅋ
desert124// 그렇지 않아도 다른 미니벨로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선생 // 중고 20이면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 하셨네요 !
아.저.씨Follow Me// 네 스트라이다 맞습니다. 저도 하이브리드쪽 찾아보고 있네요.
왕쟈지백작// 브림튼은 너무너무 비싸요 ㅠㅠ
jny// 브림튼 맞네요 근대 가격이 후덜덜...
잊혀질사람 // 오잉? 씨티라이더 찾아보니 디자인이 똑같네요! @_@;
開塞 // 맞습니다. 조향감 구리죠 ㅎㅎ
엑스박스원 // 저도 잠시 타보던게 크림색깔인데 디자인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ㅎ 가볍구요 즐거운 라이딩 생활되세요!
서래마을이반장 // 맞습니다. 이쁜맛.. 하지만 내 허벅지는 폭발하겠지...ㅜㅜ
접이라면 다혼이나 턴을 추천함..
전 if mode에 관심이 있는데 이거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스트라이다 디자이너가 디자인 한거라던데..
Gotal // 맞아요 제가 덩치가 좀 있어서 그런 느낌이...ㅋㅋㅋ
포켓풀 //네 비싸요 ㅠㅠ
스카이화이터 //호...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젤탈론 //if mode 찾아 봤는데 오우 디자인 괜찮네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좀 검색좀 해봐야 겠어요! 근대 가격이...........................
스트라이다는 버스, 지하철등 대중교통과 병행할때 빛을 발하는 놈이죠.
라이딩 목적이라면 비추.
오래전 원어데이 런칭할때 30만원에 팔았던게 기억나네요.
디자인, 휴대성, 성능까지 감안하시면 브롬톤.... ^^
스트라이다인가요??
이거타고 전국일주하고 일본일주한분도 계십니다 ㅎㅎ
쥬리크리// 대중교통과 병행하기 위해 구매 하려는게 맞습니다. 정확하시네요!!
근대 브롬톤 너무 비싸요 ㅠㅠ
이손노치모태// 네!?
네이버카페 '내마음속의 미니벨로' 가 보세요.
스트 10Kg넘습니다.. 무거워요..
지하철+자전거엔 이놈만한게 없죠. 물론 브룸톤도 있지만 가격도 그렇고 뭔가 장거리를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가기 힘든.. 그런놈이죠.
스트라이다네요. 휴대성이 좋은 제품이라 대중 교통과
병행할때 빛을 보는 제품입니다만 타는 재미가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즉 실용성에 주안점이 맞춰진 제품.
브롬톤이 타기엔 더 좋지만 가격이 넘사벽이죠 ㅋㅋ
아.. 스트만 보면 재작년에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에서..
스트타고 큰바퀴들 앞질러가던 그 용자분 생각이..
몇일전에 수업들으러 가는데 어떤 여학우분이 미니벨로를 타고 기아를 최대로 낮춰놓고 타는지 페달을 엄청 밟으면서 가는 모습이 빨빨빨빨 거리면서 가는 강아지가 떠올라 혼자 웃었다는..ㅋㅋㅋㅋㅋ 미니벨로가 편의성이 있고 뭐 그런면에선 좋을지 몰라도
보는사람 입장에선 별로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됬답니다
쥬리크리 // 안내 감사드립니다 :D
WHITE*ALBUM// 그런가요 ? 생각보다 가벼운거 같던데 비토에 비해서 무거울까요 ?
이시타 // 맞습니다. 장거리는 아닌거 같아요 ㅠㅠ
trowazero // 브롬톤 너무 비싸요 ㅠㅠ
WHITE*ALBUM // -.-; 그... 그런일도 있군요... 용자다...
아블 // 맞아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빨빨거리져 ㅎㅎ
이걸로 후쿠오카-도쿄 여행한 분도 계세요.
일본질주의 정태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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