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고양이가 아픈 것 같은데...2

나이는 1살 조금 넘었습니다. 수컷 입니다. 아직 중성화 수술은 하지 않았고...

일단 코가 바싹 말라 있어서 계속 물그릇을 앞에 둬서 물은 조금 마셨습니다.

좋아하는 캔간식도 주었는데 전혀 입도 안대네요...식욕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아까보다는 좀 괜찮아 진 것 같은데...

일단 지금 따뜻한 곳에다가 재우고 있는데...

일단 내일 아침에 평소 다니던 병원에 바로 데려가볼 생각 입니다...

후 ;; 놀래서 진정이 안되네요 겨우 몇시간 사이에 이렇게 상태가 이상해지니까 ;;

[SupremeNY]

아이고.. 병 수발 잘 해주셔야 할듯.. 저는 지금 18살 강아지가 숨이 꼴딱꼴딱 넘어갈거 같아서.. 온가족 신경이 곤두섰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한마리 보냈는데 또 한마리를 보낼려니.. 말도 안나오네요..

[메케메케]

약간이나마 호전되었다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늦게까지 잘 지켜봐 주셔야 겠네요.

큰 병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노바]

그냥 빨리 병원가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미루다가 뭔일이 일어날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