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뇌세포 마이피

파 양파 햄 굴소스 의 콜라보레이션

댓글 : 12 개

마리텔에서 양파를 볶음밥에 넣는건 하수라고 ... ㅋㅋㅋ

음....맛있기만 한다면야 뭐
마리텔이 정답은 아니니까여

ㅋㅋ 양파가 남아서 넣어봤습니다 ㅎ 파만 넣는거랑 차이는 볋 없는거 같아요

양파 넣으면 하수라고 하는건 일반 집의 가스 렌지 화력으로 하면 보통 물이 생겨서. 볶음밥이 떡처럼 되니까 그런건데.
양파 양이 적거나 미리 볶거나 수분을 잘 날려내고 하면 양파 단맛으로 더 맛있어집니다.

양파랑 햄만넣어도 꿀맛이던데;

반대로 전 볶음밥에 양파 없으면 허전해서 안 먹어요 ㅋㅋ
윗분 말씀대로 식감 살려서 넣으면 꿀맛~!

양파 1 : 버터 0.3 정도로 센불에 달달 볶으면서 갈색빛이 돌면 최고죠
FM은 3시간 이상 완전 녹아버릴 정도로 볶는거지만 수고로움이나 가스비 생각하면..

양파 대신 파프리카 넣을 수도 있고...

양파를 따로 볶은다음 밥 볶는 도중에 넣어도 되고..

볶음밥은 재료들이 일정한 크기를 가지는게 중요하죠

식감이 중요하니

양파물 나와서 질척해지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ㅎㅎ

가스렌지에 따라서 화력이 다르니까....

양파 짱쌔게 뽀끄면 됩니다..ㅎㅎ
내 맴이징~
굴소스는 진짜 만능약!

양파먼저 볶으면 되요 ㅋㅋ

아 청양고추도 들어가서 매콤하니 소주가 잘 어울리는 볶음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