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명] [문명] 랜덤 문명으로 시작하기 두번째 인도 편 -2-2010.10.25 PM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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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전쟁을 위해 규율을 찍읍시다. 근접타일에 같은 유닛이 있으면 보너스를 받으니

상당히 쓸모가 있을겁니다.





전진기지 하나 배치했습니다. 저기 아래에 철을 먹고싶었지만... 발전하면서 저기까지 가겠죠..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중세로 앞서가네요. 빠릅니다;;





티레와 동맹유지..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병력 뽑을 시간이 없으니 이런 친구들한테 기댈 수 밖에요..





에라... 짓던 오라클 뺏겼습니다. 망할 다리우스....





러시아가 연구협약을 맺잡니다. 좋죠 연구하나 꽁으로 얻게 되고.. 멀리 있는 문명이니 발전시켜줘서 사이에 있는 적을 견제하는

역할도 해줬으면 합니다.







위험을 느끼고 병사 빼달라네요. 일단은 말은 그렇다고 해놓읍시다.





돈 준 값을 해주는 티레입니다. 창병을 던져주네요~







신학을 올리면서 저도 중세시대로 올라갑니다.





그동안 미뤄뒀던 수렵을 올려야겠습니다. 수렵을 지어야 상점을 지을 수 있는데 현재 자금 상황이 좋지 않으니 후딱 올려서

상점을 짓도록 합시다.





그새 나타난 위대한 장군님 야마모토....응? 인도의 야마모토...-_-;; 뭐 이름은 상관없습니다. 전장에 배치합시다.





우리 동네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여유가 있네요. 송가이는... 왜저리 빠른지-_-







수렵이 완료되어서 수학을 탔습니다.. 이유는.. 아래 공학을 타서 제제소를 지으려고 합니다.





부크레슈티... 뭘까요 도시국가의 이름 같지는 않은데;; 어디가 멸망했나봅니다 ㄷㄷ





우리 동네 깡패누나는 도시국가와 평화조약을 맺네요.





위대한 기술자 탄생입니다. 전 이놈이 제일 맘에 듭니다. 불가사의 같은 것을 한번에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자 페르시아를 밀어버립시다. 선전포고 하겠습니다.





코끼리병으로 활질... 승마유닛 보너스때문인지 엄청 안다네요



하지만 다시 한번 넣어주고



전사로 마무리합니다. 다굴엔 장사없다죠~





오... 도시국가가 이번에는 전략자원을 지원해주네요. 철을 2개 줬습니다. 고마운 놈들....흑ㅠ





국경열어달래요. 열어주죠 뭐





유닛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검사의 위엄을 보여주렵니다.





수도를 포위하고 공성에 들어갔습니다. 시작은 원거리 유닛으로 데미지를 천천히 입히도록 하죠. 수도를 뺏어야 불가사의도 뺏고

상대가 큰 피해를 입으니 수도는 뺏어줘야겠습니다.





밑에서 불사신이 올라오네요.. ㄷㄷ 일단 언덕에 있는 코끼리로 활질을 합시다.





그리고 평지에 있던 코끼리와 창병의 자리를 바꿨습니다. 코끼리에 비해 창병은 잘 버티니 불사신은 섵불리 공격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요새화를 하고 버팁니다. 강을끼고 요새화. 방어에 최적화된 상태입니다~





그 사이 다굴맞아서 피가 개똥이 된 전사는 궁수의 유닛을 최대한 죽이고 죽습니다...







그 사이 다른 유닛들은 계속해서 공성을 가합니다.





억... 아까 요새화 시켜놓은 창병이 죽을 위기에 처한것이 보이나요.. 도시가 공격하고 궁병이 활질 하니 저모양이 되더군요;;

살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고인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유닛에게도 큰 피해를 주기 전에 해치웁시다.





깡패누님이 송가이와 한판 붙고싶은데 도와달랍니다...오오 견제를 제대로 해주시려나

일단 10턴을 기달려달라고 했습니다. 바쁘니까요





일단 궁병을 해치웁시다.













결국 수도를 뺏었습니다. 페르시아는 이제 크게 한풀 꺾일겁니다. 후후... 몰아쳐서 없애버립시다. 역시 문화 승리를 노려도

사라지지 않는 공격성을 갖고 있는 저의 플레이 방식....





아... 초반에 저를 괴롭혔던 불사신을 가볍게 잡아주시는 검사님.. 감동입니다 크흑...ㅠ





또 한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앙코르와트를 올리고 아까 나왔던 기술자를 넣어서 생산 가속을 걸어줍시다.

스샷은 없는데 망치가속 거니까 앙코르와트가 한턴만에 만들어지더군요.





에이 다물어 너 죽일거야





바로 앙코르와트가 완성되어 줍니다. 간디에게는 상당히 좋은 불가사의 같습니다. 안그래도 도시를 많이 확장하지 말아야하는데

이런식으로 타일을 확장하여 도시 하나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곳을 넓히는게 방법인 것 같습니다.





또 유닛을 주네요... 전차궁병?? 인도 문명에서는 이놈 대신 코끼리병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별로라고 생각하는

유닛이지만... 공짜니까 감사히 받겠습니다





제노바가 정복당했습니다... 저건 도시국가였던 것 같은데.. 어쨌든 난리도 아닙니다.





건설이 완료되면서 다리가 생기네요 후후 기분 좋아라...





그리고 다음 정책은 초과 행복도를 문화로 돌려주는 신성의 천명입니다. 역시 완소정책이죠







아랫도시도 쓸어버리기 위해 코끼리를 보냅니다. 참... 급하니 마구 확장을 칩니다. 귀찮네요





검사로 죽어라





뭐...데미지가 후달리지만 일단 주는게 어딥니까. 쏩니다.





아랫도시도 점령 직전입니다.





위쪽 도시의 병력도 전멸시켰습니다. 도시만 남았군요.









끝납니다. 후후후 페르시아는 풍전등화군요.





누님이 송가이와 한판 붙자는거 어떻게 할거 냡니다. 신난 김에 같이 선전포고 했습니다.

...........이게 정말 크나큰 실수가 됩니다=_=







윗도시 공략중~



개피가 된 창병입니다.. 일단 살리는게 우선이니 즉시회복을 걸어줍시다. 진급은 못하게 되지만...

뭐 살아야 한번이라도 더써먹지 않겠나요







윗도시는 점령해서 불태워버립니다.







러시아누님과의 연구협정이 완료되면서 공공행정이, 그리고 제 연구가 동시에 완료되면서 공학이 완료되었습니다.





페르시아 불가사의 뺏어와서 불가사의 수 1위 먹었습니다.







마지막 도시 공략에 나섭니다.





위에서 송가이 병력이 내려옵니다. 가볍게 코끼리병으로 방어에 들어갑니다.





그새 또 나오신 장군님... 나중에 스샷은 없지만 위에 황금기 포인트가 1남았죠?? 저거 황금기 걸리자마자 바로 황금기 연장해주시고 사라집니다.





병사 둘만 냅두고 나머지 병력은 돌립니다. 이미 끝난거나 다름없습니다.





다시 터져주는 황금기~





계속 내려오는 잡병들.. 검사로 슥삭슥삭 해줍시다.





지금 상황은 괜찮다 생각하고 병력돌렸다가 다 도망나온 패잔병들입니다;;

그거좋다고 쫒아나온 궁병을 해치우는 전사의 모습입니다. 전투가 발생한 타일은 연기나는 설탕타일입니다





위대한 인물 점수를 올려주는 하기아 소피아 완성되었습니다.





베네치아도 정복당했네요.. 저쪽 대륙은 남아나는 도시국가가 없네요;;





어머 장거리에서 활쏘고 있던 코끼리병을 어느새 나타난 불사신이 해치웠습니다. 망할 놈같으니;;




요 장창병은 그 사이에 도시국가가 선물해준 놈입니다. 잘쓰겠습니다. 하면서 불사신을 해치워줍시다.







수사도 전사와 장창병연합공격으로 떨어집니다.





역시 쓸데없는 도시는 불태워버립니다. 불만도가 장난 아니게 높네요





어.... 이런 개X..... 깡패누님이 저랑 아스키아 쌈 붙여놓고 지는 쏙 빠집니다. 망할...

저한테 짐더미를 뒤집어 씌우고 도망가네요;; 아 왜 이렇게 됬지..





러시아와 평화협정맺자마자 몰려드는 송가이 병사들.. ㄷㄷ 합니다.







위대한 기술자 나온김에 기술발견으로 기계장치를 올립니다.








제가 발전시키던 음향학도 올라가면서 르네상스로 들어섭니다.





간신히 도망가서 살아남은 다리우스가 평화협정을 맺자길래 돈좀 뺏고 맺어줬습니다.

일단 송가이와 전투가 급해져버렸습니다.





개같은X이 쌈붙여놓고 뻔뻔하게 설탕달랍니다. 꺼져버려 정복왕의 본성을 드러내기전에...





일단 옆 도시 국가와 평화협정을 맺습니다. 이건... 스샷이 없는데 이놈이 원래 송가이와 동맹국이었는데

생각보다 강력한 병력으로 제 아랫도시를 공략하고 있어서 조금 위험한 상황까지 처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이 송가이와의 동맹이 풀려서 평화협정을 맺어 돌려보냈습니다.





요 망할 것... 이런걸 바랬나봅니다. 돈주고 전쟁을 부탁했습니다ㅠㅠ





또 연구맺잡니다. 아오 마음에 안들어.... 그래도 일단은...ㅠ







열심히 방어에 전념합니다.. 다음에 정책을 택하게 되면 제 영토에서 전투력 상승하는 정책을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





강철이 올라갔습니다. 크크크크...하지만 그 사이 도시국가님과 동맹이 풀려 장검병으로 못올립니다.. 흑흑 ㅠㅠ

왜 확장되서 먹겠지 하면서 그 철을 안먹었는지...ㅠㅠ





노틀담을 누가 지었습니다... 행복도와 문화도 올려주는 괜찮은 놈인데..





화폐연구를 완성했습니다... 돈상태가 엉망인데.. 이 연구가지고 뭐 딱히 나아질 것 같진 않습니다.

할일이 너무 많아요...





아... 망할 러시아 때문에 일이 커졌네요... 러시아가 전쟁끊은 이후에 송가이와 자꾸 평화조약 맺자고 하는데

얜 문전박대하네요. 망할... 병력이 달려서 그러는 것 같은데 지금 먹어야 할 불가사의가 너무 많아서

병사에 투자하기도 힘드네요. 턴당 벌리는 돈도 지금 0이니... 뭐 병력 뽑으면 마이너스로 돌아설테고;;

정신없습니다. 빨리 정리를 해야되는데.....




리플은 마이피 주인에게 힘을 줍니다. 진짜로... 정말.. 레알...
댓글 : 9 개
겜 난이도가 뭔가요 ? 전 맨날 문화로 이겨버려서 싱겁다는 ㅎㅎ
와...성능 ㅄ인 노트북밖에 없어서 못해봤는데 이렇게 상황 올려주신 걸 보니 너무 재밌겠어요...ㅠㅠ

진짜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고3
  • 2010/10/25 PM 06:27
도시수가 많아지면 문화 승리에 불리해지기 때문에 다른 대륙 탐사해서 1000골 정도에 팔아버리면 좋습니다
  • 고3
  • 2010/10/25 PM 06:34
그리고 국경개방을 요구할때 그나라를 지나갈일 없으면 10~50 골드 정도를 요구하는 것두 좋습니다.^^
원스나이퍼// 왕난이도입니다~ 한 난이도 깰때마다 한 단계씩 올리고있어요^^
보리를진하게// ^^감사합니다~ 근데 생각만큼 사양이 크게 타는 게임같진 않은것 같은데... 한번 도전해보세요~
고3// 문화승리에 괴뢰정부는 문화도 최대치를 안올려준다고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아 국경개방 돈주고 팔기..들었는데 막상 잘 못하게되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근데 저 여왕누님 거 참 얄밉네요 ㅋㅋ
러시아 드럽네요ㅋㅋㅋ
팜므파탈!!??
으아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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