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명] [문명] 랜덤 문명으로 시작하기 두번째 인도 편 -6- (完)2010.10.31 AM 11:2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아라비아의 구축함에게 두번 포격을 가하니 바로 가라앉는군요. 후후





상륙한 건쉽도 날려버립니다. 생각보다 건쉽은 별로 안쎄더군요;;





허미... 국경을 보니 장난이 아닙니다. 전쟁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_-;





헐? 예상이 완전히 적중했습니다. 국경보고 스샷 한번찍고 턴넘기기 누르니까 바로 전쟁을 걸어옵니다





선전포고를 하고 국경을 물밀듯 넘어오는 송가이의 병력들... 저기 체력이 조금씩 닳아 있는 유닛들은

제가 장군으로 설치한 성채 주변의 유닛들이 데미지를 입은 겁니다. 확실히 설치한 값을 하는군요~





아래쪽으로도 몰려옵니다. 병력이 좀 후달리긴 하지만... 전쟁 직전에 도시국가에게 받은 건쉽으로 보충을 하고

MLRS도 2기나 놨으니 충분히 막을 수 있을겁니다.





자 이제 제가 반격할 차례입니다.





기동력이 뛰어난 기병대부터 해치웁니다.





이쪽은 건쉽으로 공격해 줍니다.





그리고 MLRS로 폭격합니다. 효과 한번 화려하네요 후후후





뒤에 있던 다른 MLRS로 마무리합니다.







전투기를 돌려봤는데 오히려 우리 쪽이 데미지를 더 입었네요;; 위쪽 첫번째 스샷에서 전투기는

화면 위쪽 중앙에 있는 송가이 보병과 제 기계화보병 사이에 잘 보시면 3기의 전투기가 날고 있을겁니다





아라비아가 평화협정을 제대로 된 조건으로 맺어오네요. 송가이와 전투중이니 이놈과는 쓸데없이 전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화협정을 맺읍시다.





억... 다굴맞고 건쉽이 죽어가네요;;




아래쪽 해역을 지키던 구축함을 파견해서 건쉽자리를 대신합니다. 음... 오히려 공격도 받지 않고 충분히 활약해 주네요





포병따위 MLRS로 날려버립시다.





이쪽도 똑같이 날려줍시다.





옆에 있는 대전차병을 날려버립니다. 이놈은 보병보다 약한데 왜 쓰나 싶었는데... 이녀석은

기갑부대같이 탱크, 기계화 보병같은 유닛에게 특화된 유닛이라 전투력이 32밖에 안되는데도

기계화보병 등에게 엄청나게 큰 데미지를 주더군요;; 해치웁시다.





이젠 국경개방도 하자고 하네요. 우리동네와서 전쟁걸까 두려워 일단 거절했습니다.





과학자가 뜨셨습니다.




그전에 사회정책부터 채택하죠 이제 2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유토피아 프로젝트가 완성되어갑니다.





기술개발을 했는데... 뭘찍었는지 스샷이 남아있지 않네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찍었겠죠-_-a





쿠왕 적들은 성채 속에 들어 있는 기계화보병은 건드리지도 않고 그냥 들어오더군요. 방어력이 너무 높아져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러면 지나오면서 데미지 입은 적들은 MLRS에게 차례차례 격파당하죠 후후





씌융





병참이 있었던 MLRS가 진급해서 이제는 사거리 +1까지 생겼습니다. 이제 요놈은 영웅이죠







상대 포병은 제 기계화 보병으로 처리해버립시다.









접근하기도 전에 모두 박살나 버리는 송가이 군대들입니다.





적 병력을 거의다 해치웠다 싶어서 도시를 파괴하러 나선 MLRS 두기입니다. 그런데 당황스럽게

위에서 다시 병력들이 내려오네요;;





결국 한기가 보병에게 박살났습니다;; 이런 제길... 보병이 너무 강해서 건쉽으로 치면 오히려

건쉽이 죽어나더군요;; 어쩔수 없이 뒤에있는 창기병을 공격했습니다.





헉... 순식간에 MLRS 두 기가 전부 당했네요;; 아래에 구멍이 생겼습니다;;





그 사이에 바빌론이 아폴로계획을 올리네요. 어짜피 이제 곧 유토피아 프로젝트가 완료됩니다.





헐 건쉽도 당해버렸습니다-_- 아래쪽은 이제 기계화 보병 한기 남았습니다;;





아래가 구멍나니 병력들이 아래로 집중됩니다.. 다른 원군이 오기 전까지 기계화보병과 구축함으로 막아내도록 노력합시다.





길이 놓여져 있어서 위에 있던 MLRS가 순식간에 내려오네요. 날려버립시다.







철도가 완료되어 다음은 스텔스 폭격기를 목표로 올려놓읍시다. 그전에 끝날것 같지만요~





위쪽은 대충 병력이 정리된 것 같습니다. 적 유닛이 보이질 않네요.





병력이 대부분 전멸한 것이 맞나봅니다. 평화협정을 맺어오는 걸 보니 말입니다. 웃기지도 않습니다.

자기 기분 꿀릴 때 전쟁 걸어놓고 안될것같으니까 빼겠다고?? 이미 전쟁날 때 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반격 못할 정도로 눌러버려서 찍소리 못하도록 만들어놔야겠다고 말입니다.

거절합시다.





도시로 날아가는 MLRS의 미사일입니다. 역시 사거리 4의 위력은 엄청납니다.





조금 아프네요. 기계화보병은 살짝 뒤로 후퇴시켜야 겠습니다.





옆에 있는 대전차병은 안전하게 MLRS로 해치웁니다.



img src=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604/603931_4.jpg>

사거리 증가 까지 찍은 MLRS가 또 진급해서 매턴 체력1회복도 올렸습니다. 다음번에는 공성을 올려야겠네요





어느새 다가온 대전차병. MLRS가 또 공격당하기 전에 후딱 해치웁시다.





수사는 이제 끝장났네요





기계화보병으로 마무리 합니다.





도시 많아져봐야 문화도만 증가하니 불태워버립시다.





여기도 이제 MLRS로 폭격합시다. 딱 이 위치가 안전하고 좋네요.





보이는 족족 MLRS로 날려줍시다.





적 유닛이 다 없어졌으면 다시 공성에 들어갑시다. 간편하군요 후후후....

그런데 이 짓을 하다보니 생각난 것이 있는데 왜 도시 사거리는 2밖에 안될까요? 도시 사거리증가하는 연구나

정책같은 것도 있다면 좋을텐데... 너무 원거리 유닛이 사기인 것 같아서 말이죠;;





국경개방 요구해와서 국경개방을 팔아서 보석이나 받아옵시다.





정책이 완료되었습니다. 드디어 하나만 남았군요. 문화승리가 눈앞입니다!









쿠왕... 아랫도시도 이제 제 발아래 떨어졌습니다. 불태워버리죠





컴퓨터는 이상하게 대공포병을 많이 찍더라고요. 쓸데없이;; 전 전투기를 거의 쓰지 않는데 말이죠;;





닥쳐 깡패야. 뭐좀 갖다 바치면서 그런말 해봐라





아래에 있던 MLRS도 병참이 생겼네요





죽어라 슝슝슝





죽어죽어





얘는 무서우니까 국경개방을 허락해 주지 않겠습니다.





기계화보병으로 마무리합시다.





도시국가니까 해방시켜주죠







여긴 이전에 페르시아의 도시라서 페르시왕에게 다시 도시를 줄 수 있는 '해방'기능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문명들은 믿을 놈들이 못됩니다. 도시국가는 친밀도 높은 국가를 무조건 밀어주지만 요놈들은 속에 능구렁이가

가득 들은 놈들과 같습니다. 그냥 태워버립시다.





구축함으로 위의 도시를 공격하러 가던 도중 철갑함을 발견햇네요. 뭐... 별볼일없습니다. 날려버리죠





또 도시 하나를 뺏었습니다. 불태워버리죠





뺏은 도시들이 일단 제 종속도시로 판단이 되어서 문화도 최대치가 무진장하게 올라가 있네요;; 빨리 불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상대 수도가 보이네요... 상대 수도는 불태울 수 없으니 딱히 먹을 생각이 없습니다만...

뭐 일단 겁만 줍시다







평화협정을 걸어오네요. 괜찮겠다 싶어서 돈좀 받아오면서 협정을 허락했습니다.







드디어 정책채택시간입니다. 마무리를 짓도록 합시다...





어라... 왜 문화승리했다고 뜨지 않을까요? 이상하네요... 밑에 유토피아 프로젝트도 꽉 찼는데 말이죠....





허... 이런 유토피아 프로젝트를 따로 올리는게 있네요;; 망치도시에 집어넣어서 후딱 올립시다;;





등장한 위대한 예술가는 문화폭탄을 사용합시다. 문화폭탄으로 저번에 알루미늄을 먹었었는데

그 옆 도시 수사를 먹고 불태우니 같이 영토가 사라져버리더군요;; 오류인가....

어쨌든 다시 얻었습니다.





어짜피 이제 곧 끝납니다. 전장에서 전투보너스를 주던 장군님도 황금기를 위해 사용합시다.





왠 놈이 유엔을 올렸네요. 하지만 도시국가 얼마 남지도 않았고 그 중 2국가가 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녀석이 1위 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그냥 끝났네요. 다음스샷이 없어요;;





바빌론은 열심히 조종실을 만들었군요. 소용없습니다.





바쁜민족 1위입니다. 이건 뭐에 대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신나네요





....유토피아 프로젝트 도중 정책이 완료되네요. 새로운것을 찍는다고 뭐가 잘못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겠죠?=_=





돈이 마이너스니까 상업을 찍죠





한턴 남았네요.. 아 드디어 끝입니다.





제 영토 풀샷입니다. 참 조그마한 땅에서 잘 버텼습니다....





문화승리를 이룩했습니다. 드디어 끝이군요.. 지루하게 끝날 뻔 했던 마지막은 갑작스런

송가이의 선전포고에 의해 그나마 좀 재미있게 끝났네요.





지지도 외, 나머지는 모두 별볼일 없군요.. ㅎㅎ





점수는 헨리 8세 입니다.








간디 편.... 끝났네요. 몸이 뻑적지근합니다... 지금 뻑적지근한 것은 게임한 것 때문이 아니라

글쓰는 것 때문입니다^^; 플레이 시간만큼이나 글 쓰는 시간이 걸리니 힘드네요 ㅎㅎ;;

이번에는 문화승리를 노려봤는데요... 역시 문화승리다 보니 긴박함같은 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화승리 얘기가 아닌 문명 '인도'를 플레이 해 본 결과,

이상하기 그지없습니다. 대체 어떻게 이러한 종족이 깡패 문명이 될 수가 있는 걸까요

컴퓨터가 간디를 잡을 때면 매번 엄청난 확장을 해대면서 커가는데... 간디 종특 상 도시숫자가

늘어나면 그것에 의한 불행도 증가가 2배인데 그런식으로 플레이하면서도 행복도 관리를 잘하는 것도 신기하고.. 희한합니다;;

컴퓨터한테는 뭔가가 있긴 한가 봅니다.


그럼.... 이만 간디편은 여기서 접도록 하겠습니다(__)



랜덤 문명으로 시작하기 두번째 인도 편, 난이도 왕, 맵 - 두 대륙들로 추정, 문화 승리 529턴 완.



전 내용들을 보시려면 옆 카테고리 문명을 누르세요~



리플은 마이피 주인에게 힘을 줍니다~
댓글 : 4 개
오... 아직 문명5를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예전에 한글화
소식을 듣고 기뻐했던 기억이 나는데... 한글화가 완전히
다 끝난건가요? -_-a
>.,<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이렇게 스샷과 글만 봐도 재미있군요!!
바쁜민족은

턴당 행동한 횟수를 세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음 바쁜민족 나올때까지 한 횟수/턴 인듯?
저번에 어디까지 봤는지 기억이 안나서

하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