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명] [문명] 랜덤 문명으로 시작하기 세번째 이집트 편 -1-2010.11.07 PM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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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언제나처럼 랜덤문명 랜덤 맵으로 시작해봅시다.

이번에는 난이도 황제로 올렸습니다. 어허허.... 이길 수 있으려나요. 걱정되네요

물론 난이도 급상승은 이 다음난이도..불사신이었나 그것부터라고는 하는데 어쨌든 실력이 안되다 보니까 걱정이 되네요





오 이집트입니다. 전투마차는 뭐... 딱히 좋아하는 병과가 아니지만...(전차궁수병과입니다.)

매장무덤...어라 한글패치를 새로깔았더니 왕가의 무덤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어쨌든 저것은

행복도+2, 문화도+2에 유지비 안드는 좋은 건물입니다. 물론 그 도시가 정복당하면 돈을

두배로 빼앗긴다는 단점이 있기야 하지만.... 안뺏기면 장땡입니다 쿠쿠쿠

그리고 그런것 보다 가장 제가 좋아하는 이집트의 특성은 불가사의 건설속도 20%증가라는

아주 좋은 특성입니다. 이 특성을 잘 이용하면 황제난이도에서도 초반 불가사의 먹는 것도 노려 볼만할 것 같습니다.





으음... 지역은..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네요. 하지만 강도 옆에 있고.. 해안가에 위쪽에 사치자원 하나정도는 먹을 수 있으니

여기서 시작하도록 하죠





역시 처음 뽑는 유닛은 전사입니다. 이번 난이도에서는 전사를 좀 많이 뽑아야 되나 생각중입니다.

난이도가 올라갔을때 병력을 적게 뽑아놓으면 순식간에 적의 공격에 도시가 함락 당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해서...=_=





연구는 옆에 소가 있으니 목축을 탑시다.





유적발견하니 돈을 주네요.. 뭐 돈도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문화도나 그런 것을 줬으면 하지만 야만인 위치 알려주는 것

같은거 아닌게 어딥니까. 공짜니 감사히 받읍시다.





음...? 맵을 보니 해안가에 완전히 봉인되어 있는 지형이네요. 생각보다 괜찮은 곳 같습니다.

적은 병력으로도 국가를 지키기 아주 좋은 곳 같습니다.







목축이 완료되었으니 방어를 위해 궁술을 올렸습니다.







자연불가사의를 발견하면서 유적을 먹었습니다. 인구증가.. 뭐 괜찮네요





어라 또 자연불가사의입니다. 자연불가사의가 뭉쳐있네요 ㄷㄷ







진화된 기술로 공짜로 도자기를 먹었습니다. 기쁘네요





첫번째로 만난 문명은 페르시아네요. 초반 불사신 공격이 무서운놈입니다.





지형이 안전해 보여서 평소 하던 방식대로 전사, 정찰자, 노동자 트리를 탔습니다.





페르시아가 상호협정조약을 맺잡니다. 이거 용도가 뭔지 모르겠는데... 저번에 다 안한다고 했더니

왕따 당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다 하겠다고 해보렵니다





명예를 안찍어서 고생하면서 야만족과 싸우고 있는 전사입니다





유적에서 나오는 가장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이 나왔네요. 야만족위치=_=







채광 완료 후, 철학을 향해 문서를 탑시다. 일단 오라클을 최초로 먹을 불가사의로 생각하고 달려갑시다.





오 황제난이도인데 연구 갯수가 대부분의 문명과 비슷하군요. 시작이 좋습니다.

아 황제난이도에서는 컴퓨터 문명들은 연구 몇개를 시작부터 가지고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 치고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첫번째 사회정책입니다. 전통의 불가사의 속도가속을 가기위해 전통을 탑시다.





제 주변 지형은 거의 다 확인했네요. 역시 수비하기 아주 좋습니다. 위쪽에는 도시국가 하나가 길을 막아주고

아랫쪽은 산과 강으로 막혀져 있는 1타일로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길입니다. 저기 포트 짓고 버티면 적 병력이 거의 못들어오겠네요.

원래는 이번에 정복승리를 하려고 했지만 이러한 지형에서는 문화승리를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적을 먹었더니 고급무장을 획득했네요. 정찰병이 고급무장을 먹으니 궁수로 변하네요

그리고도 숲, 강 상관없이 두 칸씩 이동하네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연달아서 측전무후와 아스키아네요. 역시 이번에도 깡패의 나라로 되려는 건가요...





문서가 완료되었군요





이번에는 독일입니다. 어허허허허허허





노동자가 나왔습니다. 농장부터 지어서 인구수를 늘립시다.





그리고 테베에서는 기념비를 올립니다. 도시 문화도에 따라 주변타일로 확장이 빨리 되니까요





아스키아도 상호협정을 맺잡니다. 예 합시다.







중국과 송가이가 국경개방을 해달랍니다. 둘 다 국경은 열어주면서 전 돈을 받았습니다.





에고 빠르네요. 비스마르크는 고전시대로 들어섰습니다.





정찰병 하나를 더 뽑아서 맵을 뚫는데 좀 더 주력을 합시다







독일도 열어달랍니다. 역시 돈받고 팝니다.







철학이 완료되면서 고전시대로 넘어갑니다.





타일이 은 쪽으로 확장되었군요. 저거 지으러 달려갑시다.





다음 연구는 석조기술을 탑니다.





아까 말했듯이 이번에는 상호협정은 모두 네네 합니다.









이제 다른 친구들도 고전시대로 따라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꽤나 빠른 편에 속한 것 같네요





제 위쪽에 있는 도시국가가 야만인을 처리해달랍니다. 이 도시국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 줄 장벽이 될 겁니다. 이런 부탁은 후딱 들어주죠





잘먹고 있는 플레이서 4위네요. 뭐 그다지 신경쓰지 말고 넘어갑니다.





사회정책 채택입니다. 귀족제를 올려서 불가사의를 강화합시다.





바로 오라클을 올려봅시다. 13턴이네요. 우월합니다. 이집트보너스 20%에 귀족제로 33%이니

절반 이하로 줄어드네요





측천무후가 연구협약을 맺어옵니다. 당연히 좋다고 합시다.





페르시아가 국경개방해오길래 역시 돈받고 국경을 팝시다.







석조기술이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사냥트리를 타죠. 주변에 모피가 있어서도 그렇고 교역소를 지을 수 도 있게 되니까요





자연불가사의를 또 발견했네요.. 한 대륙에서만 3개를 발견하다니.. 왠지 맵은 판게아일 것 같은 느낌이네요





연구협약을 맺는데 돈을 달라네요? 마음에 안드네요.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그까짓 100원 주고 연구협약 맺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페르시아도 고전시대로 따라옵니다.





에고 탐험하던 정찰병이 야만족에게 전멸당해버렸네요;;





다음 발견한 문명은 이로쿼이입니다.





첫 불가사의가 올라갑니다. 오라클입니다 후후후





신성트리를 타도록 하죠





음...다음에는 피라미드를 한번 타봅시다.... 솔직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50%감소니까 한번 슬쩍 찔러봅니다.







사냥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확장 준비를 해야하니 건설을 찍어서 다리를 놓을 수 있도록 합시다.





우리 도시 위쪽에 야만족 주둔지가 존재했네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아지기 전에 얼른 해치웁시다.





중국은 벌써 확장을 쳤네요. 저도 빨리 확장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국경개방이 풀리니 다시 열어달랍니다. 역시 통행료는 받아야죠





송가이와 이로쿼이가 뒤늦게 고전시대로 따라 들어오네요. 그리고 공중정원이 다른 문명에서 완성됩니다.

뭐... 별로 탐나는 불가사의가 아니니 가볍게 넘어갑시다.





엇... 저건 좀 아깝네요.. 수도가 항구도시기 때문에 바다 관련 불가사의를 갖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엥? 피라미드 다른 문명들이 안올리고 있었나봅니다;; 제가 얼결에 꿀꺽했네요





다음 문명은 프랑스네요. 음... 솔직히 별볼일 없는 문명입니다. 종특상, 중세시대 이후에 급격히

추락하는 문명이죠. 물론 중세에는 정말 강력함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어쨌든 별볼일 없는 문명입니다.





다음 번은 개척자를 뽑읍시다. 확장할 곳을 슬슬 찾아봐야겠군요. 물론 이 산맥 안쪽으로 확장할 겁니다.







건설이 완료되면서 황금기에 들어섭니다.





연구는 바퀴입니다. 도로를 연결하려고 이미 연구 해놓은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교역로를 이어야 하니 얼른 올립시다.





독일도 국경 열어달랍니다. 뭐 볼거 없는데 왜자꾸 열어달라고하는지... 돈주고 팝시다.





돈 가장 많은 문명 1위먹었네요. 음... 전 솔직히 자금 운영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돈이 쌓이는 것을 보면 말이죠... 제때제때 써주는 것이 좋을 것 같는데 말이죠.





사회정책입니다. 신성의 천명을 찍읍시다. 남는 행복도를 문화도에 투자해주니 문화도 수치가 금방 차게 될겁니다.





개척자가 완료되고나서 보니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6턴밖에 안걸리네요? 얼렁 올립시다.





헉.. 이로쿼이가 갑자기 빠르게 나가네요. 중세시대에 들어섰답니다.





이 위치에 확장을 칠겁니다. 옆에 대리석이 있어서 불가사의 건설속도도 증가할 테고, 주변이 언덕지형이라

망치도시로 쓸만합니다. 식량은 소와 해안가에서 얻으면 되죠. 아주 좋은 입지입니다.

또 상대 적군은 오른쪽 강너머부근에 포트를 지어 막으면 되니 수비에도 아주 훌륭한 입지가 될겁니다.





타이밍이 아주 좋게 바퀴가 완성됩니다. 바로 도로를 연결하도록 하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도 제가 먹었습니다. 허...황제난이도라서 불가사의 먹기 힘들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초반 싹쓸이를 하고 있네요;;





연구협정으로 청동기를 꽁으로 얻었네요





이놈이...마지막인가요?? 숫자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몇명을 만났는지.. 어쨌든 아라비아입니다.

제가 간디편할때 이놈이 괴물이 됬었죠? 그래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겁이나네요 ㄷㄷ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으로 찍을 무료기술로는 공공행정을 찍읍시다. 44턴이나 되는 놈인데 한번에 넘어갈 수 있게 되었네요.







공공행정이 완료되면서 중세시대로 들어갑니다. 후후후





다음 연구는 화폐쪽을 타기 위해 수학을 가도록 하죠.





측천무후누님한테도 국경을 팝니다.





제가 돈을 유용하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이번에 한번 돈을 써봤습니다.

기념비를 올려놓고 노동자를 돈으로 샀습니다. 한명이 도로를 이을 동안 이놈으로 주변 타일들을 개발해야겠습니다.





나폴레옹도 중세시대에 들어서네요. 빠른녀석들...







비밀협정을 맺자고 해서 좋다고 했더니 바로 전쟁을 하잡니다;; 에이 성미 급한 녀석...

어짜피 저는 전쟁할 생각 없습니다. 걍 무시하죠.







차례로 중세로 넘어옵니다. 전 무료기술로 간신히 중세에 들어섰는데... 컴퓨터들 정말 빠르군요;;





허.. 이놈은 제가 처음 먹어봅니다. 해상타일에서 돈을 1씩 추가해주는 놈입니다.

이번에는 해양타일을 잘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국경을 허술하게 해 놓는것 같습니다. 이때 애들이 몰아치면 순식간에 함락당해 버릴 것입니다.

일단 전투마차를 뽑아서 국방을 조금이라도 강화하죠.





사회정책 채택시간입니다. 신성 맨 아래것을 위해 달려가죠~





비스마르크가 스톤헨지를 먹었네요. 으음... 솔직히 이번에 제가 스톤헨지는 뺏길걸 예상했기 때문에

스톤헨지 트리는 타지 않았는데 노리고 탔다면 이것도 먹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아깝습니다.

문화도 8이나 주는 소중한 불가사의인데...





나폴레옹에게 연구협약을 신청했습니다. 워낙 기술력이 모자라는 것 같애서 말이죠;;





다음턴에 바로 국경개방해달라네요 역시 돈주고 팝니다.





국경개방에 목숨 건 아스키아왕입니다-_- 저야 좋습니다. 돈주고 팝니다.





하룬 알 라시드는 상호협정을 맺자네요. 네네 해줍니다.





아니 이놈이? 협정맺자마자 돈 달라고 징징댑니다. 거절해버립시다.





페르시아도 중세에 들어섭니다.





어 갑자기 페르시아와 아라비아가 전쟁을 시작하네요. 어디 하나가 멸망하지만 않는다면 저는 좋습니다.





불가사의 갯수 1위먹었네요~ 역시 안전한 지역에서 살다보니 문화도 발전에만 신경쓸 수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멤피스가 보석을 원한답니다. 이러한 사치자원을 구해와주면 도시 인구가 성장하는 보너스가 생깁니다.

자.... 그럼 보석이 있는 국가들을 찾아보죠





아라비아가 3개나 가지고 있어서 하나만 달라고합시다. 은하나 던져주면서~





멤피스 인구가 성장합니다. 후후후





비스마르크가 측천무후를 경계하자네요. 전 솔직히 독일이 더 마음에 안듭니다. 제 옆 국경에

존재하는 놈이라서... 적이 된다면 가장 먼저 적이 될 놈입니다. 하지만... 뭐 비밀협정정도야 맺어줄 수 있죠.







뭔 놈들이 거지근성 제대로 박혔나.. 자꾸 돈달라고 징징댑니다. 왠지 상호협정이 이런 징징대는 상황을 만드는 게

아닐까요? 뭐... 그렇다면 저도 징징대 볼까 생각중입니다.





케이프타운이 야만족 주둔지를 해치워 달라는 것을 들어주었습니다. 제 도시를 막아주는 도시국가니 관계를 좋게 해 두어야 합니다.

이거 부숴주니 동맹관계가 됬군요





다음턴에 풀리게 생겨먹은 간당간당한 동맹입니다. 돈을 줘서 확고히 해 놓읍시다.

도시국가와 연계하면 돈이 꾸준히 빨려 나가기 시작해서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일단 동맹까지 올라갔으니 이럴때

유지를 시작합시다.





어.. 독일이랑 원래 동맹관계였나봅니다. 독일이 시비거네요. 무시합시다. 솔직히 제 앞마당이지 쟤네 앞마당은 아니잖아요??





평화협정을 맺는군요. 뭐 좋습니다. 어느 한쪽이 멸망하는 것 보다야 낫죠





중국도 상호협정조약을 맺어옵니다. 네 합니다.





종교개혁으로 황금기에 들어섭시다.







화폐가 완료되었으니 이제 해상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항해를 올립니다.





순식간이네요. 그새 6턴이 지났어요 ㅋㅋ;; 전쟁상태가 아니다보니 턴이 후딱후딱 넘어가네요

지금 화면을 보시면 송가이가 무지무지하게 확장을 한 것이 보입니다. 걱정되는 놈이군요...







항해가 완료되었습니다. 작업선을 바로 올리죠







전쟁이 하고픈 국가들이 전쟁 같이 하자고 쫄라옵니다. 하지만 저는 평화주의자(실은 병력이 후달리는 것이지만...). 모두 거절합시다~





치첸이샤가 완료되었습니다. 황금기 50% 늘려주는 좋은 놈이죠





위대한 과학자가 나타났습니다. 위인들의 등장은 언제나 저를 기쁘게 해줍니다~ 위에 연구를 보니 3턴 남았군요

연구가 끝나고 사용하도록 킵해둡시다.





제 위쪽 도시국가와 동맹맺은 것 때문에 꽁해졌나봅니다. 그러라고 합시다. 어짜피 쳐들어오려면

그 도시국가와 붙으면서 올텐데 도와주면서 전투한다면 쉽게 막을 수 있을겁니다.





아스키아도 하룬 알 라시드를 경계하는군요. 비밀협정 맺어줍시다.





연구협정으로 광학이 완료되었네요



동시에 제가 달력을 연구하던 것도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목표는 공학을 향해서 찍어놓고







과학자 기술발견으로 신학을 올립시다. 국방이 걱정되서 자꾸 문화도를 신경 안쓰게 되네요

전 문화승리를 해야하는데 말이죠;;





뾰족한 막대기 꼴찌먹었네요;; 알라시드는 630에 달하네요;; 7배 차이정도 나나요...

뭐 그래도 근처에 있는 독일도 저랑 피장파장이니 안심입니다. 독일은 원래 깡패로 커야 정상인데

왜 저렇게 클까요.. 이해가 안되네요=_=





국경개방에 목숨거신 아스키아 왕님. 국경개방과 연구협약을 같이 합시다.





이로쿼이랑 프랑스가 쌈나네요. 얘넨 솔직히 어디있는지 위치도 잘 모르는데;; 뭐 구경이나 합시다.





위인의 위대함을 알고 있으니 위인 출현점수를 올려주는 하기아소피아를 올립시다.







거지근성은 꺼져해줍시다.





멤피스에서는 앙코르와트를 올립니다.





사회정책 드디어 종교자유입니다. 이것을 찍을때면 언제나 신이 납니다~~





방어를 위해 과두제를 찍고




신권정치를 찍으면서 신성을 마무리 짓도록 하죠





프랑스와 이로쿼이도 금방 휴전협정을 하네요. 심심한가봐요





하룬 알 라시드가 깡패네요-_- 이번엔 송가이와 전쟁을 선포합니다. 이번에도 패왕의 길을 걸을 생각인가 봅니다





다시 찾아온 황금기~ 황금기 증가시켜주는 불가사의로 인해 15턴이네요 후후





황금기로 인해 망치숫자가 증가해 하기아 소피아도 순식간에 완성됩니다.







도시국가와 연계가 떨어져 갑니다. 다시 조공을 바치러 가죠-_- 누가 더 아쉬운지 모르겠습니다ㅠ





앙코르와트도 완성됩니다. 앙코르와트는 확장도시에 지었는데, 이유는 뒤늦게 만들어져서인지

확장 속도도 느리고... 이래저래 답답하기때문에 빠른 확장을 위해 여기다 집어넣어줬습니다.







공학이 완성되고 뒤늦게 철기를 올립니다. 그러고보니 중세시대인데 아직도 철을 안쓰고 있던 거네요;;





철제기술이 완료되었습니다. 국방이 강화될거라고 생각했지만!! 제 동네에는 철이 단 한군데도 나오질 않더군요ㅠ





잘먹는 민족 순위입니다. 거의 꼴찌네요. 그래도 별로 신경 쓸 수치는 아닌것 같습니다. 넘어가죠





아.. 근 일주일만이네요. 그 사이 문명을 재설치하고 한글패치를 새로 받다보니 이전과 다른

해석들도 존재하고 글자도 엄청나게 번쩍거려서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만... 뭐 점차 적응해 나가야겠네요

그리고 일주일만에 문명을 하는 거라 감이 떨어져서 난이도까지 올렸는데 완전 후달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게임이 잘 풀리고 있네요. 지형자체가 완전 천연 요새다 보니...

스샷들을 검토해 보니 이번화는 외교창이 대부분이네요;; 워낙 조용하게 살고 있어서 그런지

스샷없이 10턴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하더군요.. 어쨌든 잘 봐주세요~



리플은 마이피 주인에게 힘을 줍니다
댓글 : 10 개
음... 절반까지 읽어봤는데 저렇게 초반에 도시 하나로 하실거면 스톤헨지가 훨씬 좋아보이네요. 다음 문명3 카페에서도 여러 유저들이 좋다고 할정도던데
잘 봤습니다.
보기만 해도 재미있네요''
힘내시라고 리플달고 갑니다 ^^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잘보고있습니다ㅋㅋ 자꾸만 문명을 하고싶어지는..

이러면 안되! 방학하고달려봐야겟어용ㅋ
문화승리는 아직 도전해보지않아서 자세히 읽어봤습니다. 연재 기대할게요.
전투가 없으니
진행이 아주 일사천리군요

역시 스타팅 포인트가 조낸 중요합니다
  • 고3
  • 2010/11/07 PM 02:54
문명 지도자들 거지근성 쩝니다ㅋㅋㅋㅋㅋ
어째 다른 편들에 비해 매우 조용하게 가시네여 ㅋ
란즈크네츠//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최초 불가사의는 오라클을 목표로 해서 이런식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이유는... 스톤헨지를 먹을 자신이 없었달까요?^^; 저도 문화승리하려고하는데 괜히 스톤헨지 빼먹을 이유가 없죠~
에스텔`// 플레이도 재밌답니다^^
티아민질산염//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__)
희야a// 감사합니다~
나쁜곰돌이// 전 슬슬 줄여야 하는데 말이죠...ㅠ
럭키곰스타// 헛... 제 플레이 방식이 유용한 방식이라고는 말할 순 없는 플레이인데 참조하신다니 ㄷㄷ;;
이 전 연재분(간디 편)도 문화승리이니 그것도 읽어보세요~
잉여지수100퍼// 그러게요~ 전투가 발생한다면 양이 거의 3배가까이 늘었을텐데 말이에요ㅋㅋ
스타팅포인트가 처음 생각보다 좋아서 신나네요~
고3// 저도 다음부터 구걸 좀 해볼까 생각중이에요ㅋㅋ
The쿠마// 그러게요 매번 전투로 정신이 없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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