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명] [문명] 랜덤 문명으로 시작하기 세번째 이집트 편 -2-2010.11.10 PM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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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만리장성을 먹는군요. 뭐... 별로 탐나지는 않는 불가사의입니다. 어짜피 제 지역 자체가

험지로 둘러쌓여있기 때문에 1칸이상 움직이기 힘든 곳이니까요





누님이 연구협약을 맺어오는군요. 이런 좋은 거는 언제나 승낙입니다.





외교 점수를 한번 보겠습니다. 으음.... 오른쪽에 조그마한 창과 앞에 크게 나와있는 창을

확인해보면 제가 외교점수는 가장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라비아가 만만치 않게 따라잡고 있군요

아라비아도 컴퓨터가 잡았을 때, 깡패가 되는 대표적 민족입니다. 매 교역로당 추가 수입이 들어오니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사치자원을 남게 가지고 있는 문명이 아직은 아라비아 밖에 없네요.. 사치자원 거래를 합시다.





이로쿼이가 르네상스로 들어갑니다.





어랏... 독일이 어느새 제 동맹도시국가 앞에 확장을 쳤군요. 전쟁준비를 하려나 봅니다.





사회정책 채택시간입니다. 권리를 찍고싶지만 아직 르네상스에 들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전통의 다른 것들을 찍으면서

르네상스가 뚫리길 기다려봅시다.





독일이 전쟁준비를 하는 것 같으니 저도 국방력을 살짝 키워봅시다. 궁병 하나를 생산에 들어갑니다.





국경은 계속 돈주고 팝니다.





연구협약으로 주조가 완료되었습니다.





바로 다시 연구협약을 맺읍시다. 이렇게 다른애들을 키워줘서 좋을게 있을까 싶긴 합니다만...





궁병이 완료되었으니 국가불가사의인 국립대학을 생산합시다.

국가불가사의는 저번에 설명했듯이 어느국가에서나 지을 수 있는 불가사의입니다.





역시 아라비아를 견제하는 세력들이 다수 존재하는군요. 네 해줍니다.





이 친구는 주변의 프랑스를 밀어버리자고 합니다. 역시 전쟁은 생각 없으니 거절합시다.







이런... 다들 빠른속도로 르네상스에 접어듭니다. 거의 후발대가 되어가는군요...





프랑스 역시 이로쿼이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비밀협정정도는 맺어줍시다.





이제 마추피추를 올립시다. 지금처럼 적은 국가에서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는 불가사의이긴 하지만...

일단 불가사의니까 먹읍시다.





기나긴 시간이 지나서 교육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이고... 힘듭니다.





대보은사를 올립시다.





다시 노트르담으로 바 꿧습니다. 이유는... 편집과정에서 실수로 스샷을 지웠는데 위대한 건축가가 등장이

얼마 남지 않았더군요. 그냥 위대한 건축가로 대보은사를 올려서 과학을 빨리 올리고 그 건축가가 뜨기 전까지 시간은

노트르담을 올리면서 준비해 놓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측천무후도 르네상스로 들어서는군요







계속해서 조공을 갖다 바칩니다ㅠ 자금관리가 힘들어지네요;;





위대한 건축가가 등장하셨습니다!





음? 이름이 에디슨이네요. 과학자로 넣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뭐 어쨌든 대보은사로 바꿔서 망치투척을 해줍시다





대보은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등장한 과학자로 음향학을 올리도록 하죠







저도 드디어 르네상스에 들어섭니다... 아이코 한참 늦었네요;;





이제 이곳은 시스티나 성당을 올리도록하죠. 문화승리에 중요한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아스키아보다는 빠르군요. 간신히 과학자러쉬로 빨리간거지만;;





언덕+숲에 광산을 짓습니다. 제재소도 괜찮긴 하지만 숲을 밀어버리면서 망치20개를 한번 얻기 때문에

망치버프로 시스티나 성당을 더욱 빨리 지을 계획입니다.





프랑스와 연구협약을 맺겠습니다.





행복도 순위입니다.... 헐 컴퓨터들은 뭐하면 저렇게 행복도가 올라가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황금기가 정말 순식간에 찾아올 것 같군요







킁... 불가사의 두개를 동시에 뺏깁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르담을 그렇다 쳐도 히메지성은 짓고싶었는데 말이죠...





르네상스에 들어섰으니 권리를 탑시다. 문화상승에 도움이 되는 정책입니다.





기계장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궁병들을 석궁병으로 바꿔서 국방을 좀 강화해야겠습니다.





이제 연구는 고고학을 향해서 빠르게 달려가도록 하죠~





연구협정이 완료되면서 물리학도 완료되네요





타이밍좋게 독일도 연구협정을 걸어오네요. 역시 수락합시다.





질질 끌던 마추픽추도 완성되었네요. 제가 이놈 먹어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연구협정완료로 강철이 완료되네요. 뭐 철이 없으니 그다지 필요한 놈은 아닙니다만 트리를 타기 위해서는

필요한 놈이죠





근처에 있는 아스키아가 크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빠른 속도로 연구를 따라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스키아에게도 연구협정을 권했습니다.





이쪽은 문화도를 올려주는 오페라하우스를 올립시다.





시스티나성당을 완성했습니다. 우후후





테베도 오페라하우스를 올리도록 하죠







나침판 완료와 함께 위대한 과학자가 등장해주셨습니다.







빠르게 천문학을 완성시킵니다.





어라 송가이가 도시국가인 베네치아를 꿀꺽했습니다. 제 주변 도시국가는 아니지만 무섭네요





뒤늦은 승마테크...





개척자를 올립니다. 도시 팔아먹기 놀이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압도적인 불가사의숫자입니다. 후후후 기분좋기도 하지만 불안한 것도 있군요





황금기가 터져줍니다. 불가사의 효과(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로 황금기 10턴짜리가 15턴이 되어있습니다.







황금기 소식에 신나서 구걸 온 친구들.. 다 문전박대해버립시다.





연구협정으로 인쇄기가 완료됩니다. 인쇄기에 있는 타지마할이 탐이나는군요





정책채택시간입니다. 헌법을 올려줍니다. 환상적인 정책이죠





이친구도 구걸오네요. 역시 내쫓아버립시다.





이로쿼이가 산업시대에 들어섭니다... ㄷㄷ 무지하게 빠르네요;; 이녀석 과학승리를 노리고 있는게 아닐까요





으음.... 왜 지었을까요. 방어건물 하나 없는데...;; 일단 겁이나서 찍은 것 같습니다.





타일이 해양쪽으로 많이 확장이 되기 시작하여 등대를 올립니다.





멤피스는 타지마할로 돌리죠.





중국과 다시 연구를 맺읍시다.





아라비아도 뒤질세라 산업시대에 들어섭니다.





누군과의 연구협정으로 항해술이 완료됩니다... 이거였나 항법이었나로 로도스거상의 효과가

사라집니다. 뭐...어쨌든 사라졌을 겁니다... 아 항법이 항해술인가...? 어쨌든

로도스 거상의 효과는 다했습니다.





불가사의를 독점하니 아스키아가 분노하는군요. 어이쿠... 우려하던 일이 터졌습니다.

아직 전쟁으로 발전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주변 문명들이 불만을 품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있는 보석으로 장난질 좀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시를 박도록 하죠











실수로 그냥 턴을 넘겼습니다-_- 이로쿼이가 협약을 걸어오네요. 역시 네합니다. 예스맨~





새로 지은 도시와 보석을 주면서 돈 208원과 턴당 6골을 내놓으라고 요구합니다.

정말 우스운 경우지만 컴퓨터는 이게 먹힙니다. 인구 1짜리 도시가 이렇게 비싸게 팔리는 것도 우습지만

더욱 우스운 것은 저 보석 1의 존재는 바로 제가 지금 팔고있는 도시에서 나오는 보석입니다ㅋㅋㅋ

결국 도시하나 건네주는 건데 송가이는 저런 요구를 해대네요. 뭐 좋습니다. 팔아치웁시다.





아라비아가 다시 송가이를 견제하기 시작합니다.





제 문화영역이 확장되어서 이제는 산맥을 건너가서 노동자를 파견했습니다.... 무려 13턴이나 걸리더군요-_-;;





연구협정으로 감사하게도 화약이 떠줍니다. 이제 접근 유닛이 '전사'에서 탈출하게 되었군요ㅠㅠ





연구도가 많이 부족합니다. 대학을 올리도록 하죠





내려온 궁병을 전사로 해치워줍시다.




국경개방을 요구해 오길래 연구협약도 같이 맺었습니다... 하지만 맺고나서 보니 영 탐탁치 않네요

이놈이 연구협약을 끊으면서 전쟁을 걸어오면 연구협약이 물거품이 되어버리니....





으헉.. 전사로 야만진지를 파괴하러 이동시켰는데 머스켓총을 든 야만인이군요;; 누가 야만인인지 구별을 못하겠습니다-_-





사회정책을 채택합니다.





두들겨 맞는 중인 제 전사들...ㅠ





제가 준 도시를 아라비아에게 빼앗겼네요





전사는 결국 사망.....





도시에 쟁겨놨던 궁병을 석궁병으로 올립시다.





이친구도 사치자원 여분이 생겨서 은하나 주고 고래를 받아옵니다.





나폴레옹과 자꾸 전쟁을 하자고 조릅니다. 하지만 저는 평화주의자... 거절합니다.







은행이 완료되었습니다. 일단 국방을 좀더 강화하기 위해 화학을 타도록 하죠





가장 잘먹는 민족 1위는 아라비아입니다. 무섭도록 커가네요





줄 것이 없는 자에게는 주는 것도 없다... 국경개방을 팔아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네요

거절합시다. 그런데 옆에 턴당 71골?? 완전 부럽네요 ㅠㅠ





위대한 과학자가 출현해 주십니다. 그의 이름은 다윈... 진화론을 말했던 사람이었던가요









기술발견으로 고고학을 올립시다.





에헤라디야 타지마할입니다. 황금기 22턴 후후후~





그러고보니 어느새 아라비아가 송가이를 조금씩 압박하고 있네요. 송가이가 지금은 저랑 사이가 좋지 않지만

아라비아가 송가이를 꿀꺽한다면 이젠 더더욱 강력한 상대를 상대로 싸워야합니다...

송가이가 좀 더 버텨주길 바래야겠네요..





테베에서 옥스퍼드 대학을 올립니다. 이것도 국가불가사의입니다. 능력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일치하고요





망치가 더 많은 이쪽은 루브르박물관을 올립시다.





이젠 아스키아를 견제하는 군요. 뭐... 견제정도야 괜찮으니 네 해줍니다.





인구가 계속 늘다보니 식량이 딸려서 대지주 정책을 찍습니다.





송가이와 아라비아가 평화협정을 맺는군요. 뭐.. 송가이가 완전 밀리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생각하면서도

또 송가이가 이제 제 쪽으로 세력을 넓힐 생각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또 한편으로는

불안하네요... 이 애매모호한 기분...






옥스퍼드완료로 무료기술하나를 얻습니다. 과학이론을 올리죠. 저도 산업시대에 들어서기 직전입니다.





황금기 상태일때 빠르게 은행을 올려서 자금난에 시달릴 것을 대비하도록 합시다.







화학이 완료되었습니다. 놈들이 테크가 빠르니 대포로는 힘들겠군요. 다이너마이트로 직진합시다.





자금성이 다른 문명에서 올라갑니다. 도시숫자를 키운다면 아주 필수적인 불가사의이지만

전 상관없습니다. 패스







연구협정완료로 얼결에 생물학을 먹고 산업시대에 들어섭니다.







연구협정을 맺자니 돈을 달라네요.. 요망한 것... 그래도 수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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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태가 영 불안불안하네요. 독일이 확장을 해오고 송가이도 아라비아와 평화협정을 맺고...

애들은 무지 빠르게 과학이 발전하는데 저는 영 과학이 느리네요;; 역시 도시 숫자가 후달려서 그런가..

2개는 무리였나봅니다. 3개정도는 지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읽어주시고... 리플 달아주세요~



리플은 마이피 주인에게 힘을 줍니다
댓글 : 4 개
게임하기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재밌는 글까지 ㅎㅎㅎ

전국통일 기원합니다 ㅎㅎ
문명한글판이나왓나보내요
음. 패치 뒤로 난이도가 좀 올라갔다고 들었는데 체감상 어떠신지?
요즘은 문명 안 해서 패치만 해놓고 게임을 영 못하네요.
화이트발란스// 제가 요새 몸이 안좋아서 게임을 그렇게 오래 잡고 있지 못하겠더라고요^^;
정복승리를 노리고 있진 않지만 감사합니다^^
토막시체~!!// 한글판이 아니고 한글패치랍니다~
야설// 아, 패치로 난이도가 상승했나요? 전 패치로 상승했다는 느낌보단 왕-> 황제 로
난이도를 올려서 어려워졌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과학에서 자꾸 뒤쳐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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