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명] [문명] 랜덤 문명으로 시작하기 세번째 이집트 편 -3-2010.11.11 P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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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예술가가 나타났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쓰기 난감한 위인이지만...

지금은 적당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랜드마크로요. 원래 이거 잘 안쓰는데 지금 도시 두개로 운영하다 보니 뭐..문화도 오르는 양도 심심하고

수도는 워낙 식량공급이 원활하게 되고있으니 이 논을 밀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로 루브르 박물관이 완성되네요=_= 예술가 2명이 더 나타납니다;;





한명은 랜드마크 하나 더 설치하러 보내고 한명은 황금기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예술가 이름이 이백이네요

아까 랜드마크 박았던 사람은 미켈란 젤로였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수도는 제철소를 지읍시다. 국가불가사의네요.






여기는 이제 문화도를 다시 올리기 위해 박물관을 올립니다.





정책은 질서를 탑시다. 여기 좋은 놈들이 매우 많이 존재하죠





연구협정 완료되었습니다. 경제학인가요... 뭐 그냥 줄기를 타는 개념에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딱히 제 관심을 끌만한 것은 존재하지 않군요







연구협약이 끝난 이로쿼이에게 다시 연구협약을 권합시다.





이곳은 이제 확실히 막아두기위해 포트를 건설하도록 하죠. 강+포트+요새화를 하면 왠만한

공격은 다 막아낼 수 있을것입니다.





이동시켜 놓은 예술가가 적당한 위치에 도착했습니다. 이름이... 렘브란트인가요?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네요

어쨌든 설치합시다.





아스키아도 산업시대에 들어섰네요. 저도 산업시대였죠?? 아직 뒤쳐진게 아닌 것 같습니다.





어라 이놈은 뭡니까. 갑자기 개척자하고 기사한명이 국경을 넘어옵니다. 저 위쪽에 도시를

지으려는 수작인 것 같군요=_= 앞마당에 적을 두면 귀찮아집니다. 일단 경고를 날립시다.





음.... 다음 스샷은 못찍었는데 꺼지랍니다. 말 안듣네요.... 그래도 슬픈 건 제가 강제할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ㅠㅠ





측천무후도 산업시대로 넘어옵니다. 연구협약때문인지 그래도 앞선 것 같습니다.





연구협정이 끝나면서 금속공학이 올라가네요. 누구게 끊어지고 누구랑 맺어놨는지 헷갈리네요;;





여기도 박물관을 올립니다.





국경 돈주고 팔기 이제 그만할 때도 된것같은데... 국경넘어와서 왁 전쟁걸면 위험하잖아요..=_=







망치 갯수는 단연 1위입니다. 그런데 돈이 후달려서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ㅠ





오 동맹국이 드디어 한 역할 하는군요. 저한테 석탄을 줍니다. 허허허... 이번에 시작해서 처음 얻는

전략자원입니다ㅠㅠㅠㅠ





결국 도시를 지은 프랑스놈들입니다... 어휴 마음에 안듭니다... 병력을 좀더 생산해야겠군요





고래를 받고 은을 줍시다.





어라.. 동맹도 끊네요. 이놈 작정하고 온걸까요





선전포고를 하잡니다. 정말로 하고싶었지만... 정~말로 제 군사력이 형편없어서 어쩔 수 없이 거절했습니다;;





나는 너의 노예





건물유지비 감소를 찍읍시다... 이걸로 자금난이 조금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쳇... +3밖에 되지 않았네요.. 다리우스는 이제서야 산업시대에 들어섭니다.

초반에 강성하더니만 아라비아에게 대판 깨지고 나서부터 계속 빌빌 거리는 안쓰러운 녀석입니다.





수도는 문화뻥튀기에 들어갑시다. 다 필요없고 문화에 올인합니다=_=





비스마르크는 생각보다 늦네요 어쨌든 산업시대에 들어섭니다. 이제 거의 모든 문명이 넘어온 것 같네요





오오 결국 혼자 힘으로 프랑스를 해치우려고 마음먹었나 봅니다. 하지만 좋아할 것이 아닙니다.

이로쿼이가 제 위쪽에 있는 도시를 먹어버린다면 그것은 더욱 강력한 적을 앞마당에 두게 되는 일이 됩니다...





어라 독일도 합세하네요. 하나 건지려는 모양입니다.





저도 병력은 생산하도록 하죠. 이로쿼이나 독일이 제 위에 있는 프랑스 도시를 침공하면

후딱 제가 뺏어버려야 하니까요







으음... 일단 호의를 사놓는게 좋겠다 싶어서 돈을 줬는데 뭐... 쓸데없는 짓 한 것 같네요





비료가 완료되었네요.





하룬 알 라시드는 도시국가 정복에 나섰습니다. 두렵기 짝이 없군요





아라비아가 송가이를 견제해 주는 것은 좋지만 공격해서 멸망시켜버리는 것 또한 바라지 않습니다.

거절합시다.





자금 상태가 영 엉망이라 상업을 찍었습니다. 일단 유토피아 프로젝트에 필요한 5개를

모두 정한 것이 되었군요... 다른 것을 올려도 되겠지만... 그러면 유토피아 프로젝트의 완성이

늦어지는 길이 되니... 저것들 범위 내에서 빠른 속도로 올려서 유토피아 프로젝트를 완수해야 합니다.





유지비 감소를 위해 쓸데없는 전투마차같은 것은 없애버립시다. 이젠 얘네들은 한주먹감도 안될 겁니다.





문화도때문인지 확장을 계속해서 반대편 산맥의 은광까지 닿았네요. 또 노동자를 돌려야 하나요..;;





벨기에 멸.망... 순삭이네요-_-





여기는 대포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이게 적들에게 제대로 먹히기나 할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불안하게 국경을 맞대고 있네요. 저거 분명 전쟁을 위한 전초기지일텐데...





이때 과학자가 등장해 주시네요





강선이 8턴 남았습니다. 강선 뒤에 존재하는 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이너마이트입니다.

강선이 완료되고 바로 다이너마이트를 탈 수 있도록 비활성화를 걸어놓고 기다립시다.





연구협정으로 군사과학이 올라갑니다.





뭘까요... 무슨 불가사의를 뺏겼네요. 잘 모르는 것을 보니 제가 그다지 아끼던 불가사의는 아닌 것 같애요





어라 제 도시국가가 갑자기 프랑스에게 선전포고를?? 뭘까요 이 이상한 상황은;;





독일이 연구협정을 맺어오네요 네네 해줍시다.






어허허허허허허허 이 군사력 차이를 보면... 정말로 비참하네요;; 애들이 맘먹고 치면

저는 말 그대로 지도에서 순삭당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어... 프랑스가 공격하게 되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제 도시국가가 먼저 친거니 할말은 없네요;;

하지만 말은 한번 세게 해줬습니다.






연구협약으로 증기력이 완료되었습니다. 공장은 꽤나 유용한 건물입니다. 비록 석탄을 하나 먹긴 하지만....





빅벤도 다른 문명이 가져가네요. 이제 슬슬 연구가 부치니 불가사의도 빼앗기기 시작합니다;;





국경열어달라네요. 국경열어주면 도시국가 마구 공격할 것 같아서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어이구 돈 조금만 모이면 바로 연구협약맺자고 달려옵니다;; 어쨌든 저도 좋은거니 맺어줍니다..





헉 진짜 빠르네요 이로쿼이... 벌써 현대시대에 들어섭니다.





아랫쪽의 공산주의가 뛰어나기 때문에 계획경제를 찍겠습니다.





프랑스는 이제야 산업시대네요. 생각보다 별볼일 없는 놈들이었네요.





강선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다른 군들과 비슷한 군사과학을 지니게 되었네요....





과학자님을 이용해서 무료기술연구에 들어갑니다.







빠밤... 포병을 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아... 국방에 대해선 한시름 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제가 돈이 후달리니 증권거래소를 찍을 수 있는 전기를 타도록 하죠





제일 후달리는 놈이 어디서 협박질이야?





도시국가가 마구 무너져 나갑니다... 어딜까요 두렵네요=ㅅ=





일단 아라비아와 사치품 거래를 합니다.







응헉? 갑자기 독일과 송가이가 동시에 전쟁을 걸어옵니다. 이런 제기랄;;;;





때맞춰 등장해 주시는 기술자님 오오







포병을 망치생산으로 바로 뽑읍시다.





얼라... 유닛에겐 망치가속이 먹히지 않나봅니다;; 이런=_=





결국 황금기만 때리고 사라져주십니다... 아 하필 이럴때 전쟁이 나서...ㅠ





허허 병력이 몰려듭니다. 하지만 정!말!로! 다행히 아라비아의 확장도시 영역이 제 도시로의 연결하는 길목을

제대로 막고 있군요? 아아.. 찬양하라 아라비아...





정책채택시간입니다. 공산주의를 찍읍시다.





아라비아도 현대시대에 들어서네요





킁...자유의 여신상도 빼앗아가네요;; 예수그리스도 상은 안뺏겼으면 좋겠는데...





측천무후누님과 연구협약을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 누님은 전장 한가운데 계신데

아직도 전쟁한번없이 잘 지내고 계시네요. 신기합니다...

그리고 왜 전쟁을 안걸까요. 그만한 깡패 능력이 있을때 걸면 패왕이 되실 수 있는데.... 희한하네요





오오..포병의 등장... 근데 데미지가 왜이리 심심할까요-_- 이상합니다. 제가 예전에 플레이 했을 때

보여줬던 파괴의 신 급의 패기는 다 어디가고 비리비리한 대포질만 합니다;;





송가이보다도 연구가 딸리네요.. 옆에 턴당 연구를 보니 그럴것도 같습니다;; 턴당 100도 안되는 연구라니..





여기는 소총병을 뽑도록하죠





어버버... 아라비아인 것 같습니다. 공포감 조장 쩌네요





전투를 위해 민족주의를 올립니다. 그러고보니 아까 이상하다고 생각된 점이 전통쪽에 존재하는

국경내에서 전투보너스 33%인가 하는 정책이 있는데 그것이 적용이 안되더라고요

버그일까요? 아직 패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인가... 어쨋든 마음에 안듭니다-_-+





이런 도시국가가 막고있는 길이 유일할 줄 알았는데 이쪽에도 길이 있었군요. 포병으로 신속히 대처합시다.





측천무후도 현대시대에 들어섭니다...아 도시 2개로는 무리였나봅니다.. 그냥 저 위쪽에 도시

진작 지을걸...ㅠ





으헉... 독일도 포병을 사용합니다... 저기 금광맥이 있는 곳에서 제 석궁병을 폭격해 죽여버렸습니다;

저 아래 있는 소총병이 시야를 열어주고 포병으로 갈겼나봅니다..





도시국가 점령에 여념이 없는 아라비아입니다.





교체부품이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유닛들을 업그레이드 할 만큼의 돈이 없습니다..

다 새로 뽑아야합니다ㅠ





어허허... 후반불가사의는 모두 빼앗기네요 ㅠ 뒤쳐졌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고 있습니다...

아니 느낌이 아니라 확실히 뒤쳐졌네요....





전기가 완료되었습니다. 어라 그런데 오른쪽에 알루미늄발견이 두개나 뜨는군요? 제 영역안에

알루미늄이 두개나 존재하나 봅니다. 아아... 전략자원 ㅠㅠ





아스키아도 현대시대입니다. 망할 것들...





다쳐먹어라 나쁜것들아





저는 쏘고 상대는 회복하니 계속 상태유지가 되네요-_-

어머 밑에 보이는 놈들은 기계화 보병인가요... ㄷㄷ 제 포트를 지키고 있는 것은 머스켓인데...

상대도 되지 않겠습니다;;





연구협약 걸어온다고 좋다고 받는 저도 우습네요;; 돈이 없어....





헉...이럴수가.. 아라비아와 교역이 끊깁니다. 아라비아와 교역까지 끊겨서 아라비아마저도

저를 공격한다면 저는 바로 멸망할 겁니다.





하나밖에 없는 대리석을 갖다 바치더라도 교역의 물꼬를 터놓읍시다-_-





1밖에 안다는 비참한 공격력...ㅠ





정책채택입니다. 쓸만한게 별로 없군요.. 아무거나 타고있습니다...





아스키아는 저랑 전쟁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짜증이 났나 본지 페르시아를 공략합니다.





오히려 이쪽이 급박하네요. 이쪽에 좀더 신경을 쓰도록 합시다.





어랏? 전쟁광놀이 하는 아스키아가 마음에 안들었나봅니다. 아라비아가 전장에 참여했습니다.





이쪽 독일만 열심히 견제합시다. 쿵쿵





억? 순식간에 송가이가 수도를 빼앗겼습니다-_- 정말 치가 떨리는 놈들이네요;;





그 강대하던 아스키아가 저보다 군사력이 안되게 추락했습니다;; 이럴수가럴수가수가가...





급한가 봅니다;; 평화협정을 맺어오네요. 네 합시다.





페르시아와도 평화협정을 맺습니다;; 안쓰럽네요;;





헉..독일이 현대시대로 들어섭니다. 이런...





...국경개방은 왜 해달라는 걸까요 돈까지 들여서... 알수없는 생각이지만 저는 좋으니 네 합시다.





연구협정으로 비행기술이 완료되었습니다. 아... 저는 비행기 잘 못쓰는데...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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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판도가 순식간에 뒤바뀌었네요. 제가 나름 강대한 상태로 가고있었는데

과학에서 밀리다보니 뒤쳐지는 것은 한순간이네요;; 도시 2개로 하는 것은 확실히 무리가

있었나봅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명예를 안찍고 갔는데 이것도 국방을 지키는데 큰

지장을 준 것 같습니다... 아, 이제 승리의 가능성은 정말 눈꼽만큼 남은 것 같습니다..

뭐...지더라도... 일단 끝은 봐야겠습니다.

재밌게 봐 주시고 리플도 남기고 가 주세요~



리플은 마이피 주인에게 힘을 줍니다
댓글 : 11 개
재밌게보네요 ㅎㅎ
보고만 있어도 재밌네요 ㅎ
...이 글을 보고 결심했습니다. 나도 문명 시작해야지 ㅡ_ㅡ...

자..빨리 주문을...
아...앙돼 버틸수가 없다 ;;
이걸 보다보니깐 지금 한창 읽고 있는 베르나르의 '신'이 떠오르네요 ㅎㅎ
테크트리가 문화발전 쪽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전쟁할 일이 없어 공격유닛이 업그레이드할 경험치가 안만들어지니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보다 공격력이 많이 부족한 거 같네요.

그러고보니 위대한 장군이 아직 등장한 걸 못봤네요.
버틸 수가 없군요
역시 문화를 발전 시키려면 국력이 뒷받침이 되야하는건가
재밌습니다 ^^ 문명을 간접적으로나마 즐길 수 있네요
그냥 딱보니 아라비아가 깡패인듯.....

그리고 상호협렵조약은... 진짜 구걸수준인지라....맺긴하더라도... 구걸하는거 거절해야하지요... 항시 뒤통수치는 놈들인지라...
  • 고3
  • 2010/11/12 AM 12:03
국경 개방상태에서 전쟁걸면 영토 밖으로 나가집니다.
제가 컴터들한테 그거 쓰다가 돈만 날린.... ㅠㅠ
버섯먹는마리오// 감사합니다(__)
낭만병늑대// 하면 더 재밌답니다 ㅋㅋ
Culgulheru// 문명하셨습니다....
CrazyMania// 참으면 병나요^^
☆모래마녀☆// 그런가요? 제가 그 책을 보지못해서 모르겠네요^^;
럭키곰스타// 간디편처럼 약간의 국방을 강하게 했어야 했습니다.. 너무 여유롭게 플레이했네요;;
아 그리고 위대한 장군은 이미 등장했는데 스샷을 찍어놓지 못했습니다;
0아론다이트0// 섬 맵이 아닌 이상 국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힘드네요;;
삼태기왕자// 감사합니다~^^
오니카제// 스샷에 존재하지 않는데 턴당 골드가 100이 넘어가니 유닛을 찍어내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고3// 아 그런가요? 저의 경우에선 다행이라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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