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명] [문명] 랜덤 문명으로 시작하기 네번째 아즈텍 편 -2- (태그수정;;)2010.11.29 PM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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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를 올리고 있었는데 일단 스톤헨지를 지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니 일단 스톤헨지로 갈아타도록 하죠





주변에 나타난 야만진지들을 처리합시다





다른 문명에서 로도스거상이 올라가네요. 뭐.. 저는 항구도시가 하나도 없으니 지을 수도 없긴 하지만... 넘어갑시다





이쪽도 일단 다른 것으로 갈아타도록 합시다.





외교점수를 확인해보니 전 하위권이네요.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나가고 있고... 카이사르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전 영국을 먹은 것 치곤 너무 낮은듯 하지만... 맵에서 보다시피 수도도 공략 대기중입니다.





컨트롤하기 귀찮아서 정찰자 자동화 걸겠습니다.





엇 이런 스톤헨지 뺏겼네요=ㅅ=;; 역시 너무 늦었나 봅니다.





딱히 올릴 것을 못찾아 아무거나 막 올리고 있습니다;; 일단 마구간을... 대체 왜?=_=;





엘리자베스는 중세시대로 들어가네요. 제가 좀 때렸는데도 저보다 과학이 빠르네요 쳇;;





알맞은 타이밍에 평화협정이 끝났습니다. 전쟁준비를 하도록 하죠





이런거 맺어도 딱히 뭐 달라지는 건 없던 것 같은ㄷ... 일단 맺죠





군대 빼라고 합니다. 일단 지나가는거라고 해주죠







그리고 바로 다음 제 턴에 선전포고 합니다 ㅋ





일단 밖에 나와있는 전사를 기병으로 후딱 해치우죠.





궁수로 도시 폭격을 가합시다.





전쟁광짓 하다보니까 애들이 경계하나봅니다. 협정조약을 끊어버리네요





도시가 반격을 합니다. 제가 도시로 공격할때는 빈약해보이던데 상대가 또 공격하니

왜이리 아프게 느껴질까요=_=;;





철제기술이 올라갔군요.. 이번에도 제 영토 내에는 철이 없나봅니다.







기병이 이정도로 좋은 줄 알았다면 진작에 썼을텐데 말이죠.





철학을 연구합시다. 오라클을 짓고싶습니다~





별볼일 없는 데미지일지도 모르지만, 꾸준히 데미지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병을 뽑아서 반격을 가하네요. 재규어가 목숨이 달랑거립니다





그때 등장한 위인님. 일단 전장에 투입해볼까요?





기병은 다시 근접해서 공격합시다.





재규어는 타이밍좋게 레벨업을 했네요. 즉시회복으로 살아남도록 하죠









도시가 함락되면 끝입니다. 피해가 크더라도 몰아치죠





아스키아는 중세로 넘어갑니다.





피 조금 남았던 재규어를 해치워버리는군요. 하지만 마지막 발악에 불과하죠





재규어로 창병을 해치우고



기병대로 런던을 집어삼킵니다. 괴뢰정부로 만들도록 하죠.







이제 저와 전선을 맞대게 되서 그런가요. 모든 조약을 파기하네요.





엘리자베스는 평화협정을 걸어옵니다. 네 해줬습니다. 이유는...





저와 카이사르, 워싱턴과의 국경사이에 막아줄 문명이 필요했기 때문이랄까요... 이래저래 도시

침공하기에도 이쁘게 생긴 지형은 아니고 해서.. 천천히 해치우도록 하죠. 제가 평화협정을 하니

이젠 워싱턴과 카이사르가 한판 크게 싸우기시작하는군요. 대륙 서부에서 따로 둘이서 크고 있던게

마음에 안들던 차에 잘 됬습니다.





수도뺏기고도 행복한 엘리자베스, 남의 수도 뺏어놓고도 불행한 아즈텍. 아이러니하네요







응? 갑자기 협공이 들어오네요-_- 이런 젠장... 전장이 무지하게 넓어질 기세입니다. 병력이

적지는 않지만 나누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근처에서 알짱거리던 정찰병을 해치웁시다.







예전에 시간남을때 올려놓았던 재규어들을 뽑도록하죠.





철학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오라클을 올릴 틈이 없을 것 같군요;;ㅠ





병력유지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화폐를 타도록 합시다.





하지만... 그래도 괜히 찔러봅니다;;





이곳에서는 기병대를 올리죠.





정책은 불가사의 가속을 해주는 귀족제입니다. 빠르게 짓고 넘어가죠~





전쟁놀이 한 것도 아니고 뭐 이리 금방 끝나는지...?;





내부의 적부터 해치웁시다. 귀찮은 야만진지...





아스키아는 국경개방을 해달랍니다. 무슨짓을 할 지 모르니 거절합시다.





전쟁이 났는데 병력이 별로 안보입니다. 괜히 긴장했나봅니다. 도서관으로 돌리죠.





알렉산드리아 등대를 빼앗겼습니다. 뭐 별로 아깝진 않는데... 드디어 러시아 군사들이 나타나네요.. 검사가 두기나

존재합니다-_- 철을 오지게 먹었나봅니다.





다시 기병으로 돌립니다;





역시 검사는 만만치 않습니다..





기병을 빼고 재규어로 개피의 검사를 패버립시다.





도시국가마저 시비걸어오네요. 귀찮은 녀석들 같으니...





도시 안으로 숨은 궁수마차로 상대 유닛을 괴롭혀줍시다.





어짜피 죽을 것 같으니 한명이라도 더 죽이도록 하죠. 재규어 달려듭시다.





오라클이 완성되었습니다. 후후.... 이제 병력으로 다시 돌려야겠습니다.





과두제를 올리죠. 국경 내 33% 보너스... 저번 게임에서는 적용 안 됬었는데 이번에는 되길 바랍니다..





도시공격+도시 내 원거리 유닛 공격은 정말 최강의 조합이죠.





장군님은 여기서 대기.





오라클을 완성했으니 병력생산에 집중하도록 합시다.





도시가 직접 공격당하다니;;;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이렇게 전투에서 밀려 본 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

굴욕적이군요... 도시주변청소에 들어갑시다.





마차 궁수로 검사도 마무리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다른 문명에서 올라갑니다. 이거 먹어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접근하는 적에게는 가차없이 도시공격+ 원거리공격 입니다.







화폐가 올라가면서 저도 중세시대에 들어서게 됩니다.





다음 연구는 석궁병을 쓸 수 있는 기계 장치를 목표로 합니다.





연구속도를 올리기 위해 도서관을 건설합시다.





런던의 영지 내 시설을 복구하고 있는데... 흠? 개척자 한마리가 넘어오는군요? 어디서 확장질을 하려고...







안먹히네요. 하긴 지금 살기 바쁜 상황이니... 그래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어찌하든 처리해버려야겠군요.





여기도 도서관 마저 짓고



개척자를 돈으로 삽시다. 놈이 먹을만한 확장지를 먼저 차지해버리도록 하죠.





오지마 임마. 너도 개척자 끌고오냐=_=





기병으로 마무리





지금 제 개척자가 있는 지역이 상아도 몇개 있고 옆에 강도 흘러서 아주 좋은 지역입니다.

저곳을 향해 오는 것 같군요. 후딱 먹어버립시다.







쾅 짓고 바로 기념비를 올리도록 합시다.





문 안열어줄거야 저리가





이년의 머리상태는 어느 세계에서나 똑같습니다. 거절하죠.





도서관을 올렸으니 다시 병력생산으로 기병을~





여긴 궁수마차를 뽑도록 하죠





안 열어줄거라고 했지





음? 이게 갈 곳이 없어졌는지 아무대나 자리를 내렸습니다-_- 정말 귀찮게 구네요.





만리장성이 어디선가 올라가면서 미국은 르네상스로... 정말 빠르네요;;





화폐주조소를 올리고





확장치지 말라고 했지.





방어도 7짜리 도시입니다. 대충 휘저으면 박살날겁니다.







뿅 뿅





마무리 뿅





쓸데없으니 불태워버리죠





자금난을 대비해 시장을 지읍시다.





다들 저를 너무 싫어합니다 ㅠ





예카트리나도 르네상스네요.. 언제나 쫓아갈련지....







접근하는 놈들만 차근차근히 없애도록하죠.





음? 갑자기 정상적이 평화협정을 제안해 옵니다. 저쪽도 상태가 조금 안좋아졌나...?

일단은 받아들입시다. 제가 반격을 가할 만큼 강대한 상태는 아니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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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주일도 넘어서 올라오게 되네요.. 뭐... 변명거리를 대자면...

지난주를 통틀어서 12시간정도밖에 못잤다고 할까나요.. 한마디로 매우 바빴습니다..

활동하고 있는 학회활동을 마무리 짓느라 이래저래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집에도 한번밖에

들어오지 못하고 수염이 거뭇거뭇하게 나고 눈도 퀭한 상태로 일주일을 지냈더니...

이번 주말에도 게임을 잡기 어렵더군요... 그래서...뭐 이렇게 늦게 올라왔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이 아즈텍 편을 마무리 짓기 전에 대격변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점일까요 ㅋㅋ;; 아마 대격변이 나온다면 잠시 연재를 중단하고 그쪽으로 넘어갈 것 같거든요..^^

어쨌든 정말 너무 늦었네요. 내용이 이어지련지 모르겠네요. 안이어지면... 전편도 다시 한번 보세요~



리플은 마이피 주인에게 힘을 줍니다~
댓글 : 4 개
앗 첫번째 스샷만 제대로 나오고 나머지는 ..........
태국 관광`!
따옴표 빠졌음요.
아 죄송합니다-_-;;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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