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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온센텐동2022.01.30 PM 07:52
살면서 처음 가본 텐동집.
전반적으로 달짝지근하고
가격도 썩 나쁘지않은데,
붐벼도 너무 붐벼서 탈.
작지만 신포동 특유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소소하게 나들이 나간김에
분위기로 들려볼만한 식당.
이제는 포기하면 편한,
마흔 네살.
감성만이라도 생기를 잃지않기를.
댓글 : 8 개
- 탐파스타
- 2022/01/30 PM 08:19
말씀 감사합니다. 놀러갈일 있으실때 들리실만 합니다:)
- 하얀밤
- 2022/01/30 PM 08:35
여기 한번 가보고 싶은데..
- 탐파스타
- 2022/01/30 PM 08:51
요즘 워낙 유명해져서 이러쿵 저러쿵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간바리마스
- 2022/01/30 PM 08:37
헐 40대에요? 키도크고 옷도 진짜 잘입시네요
- 탐파스타
- 2022/01/30 PM 08:54
아이고 감사합니다:)
- v해골기사v
- 2022/01/30 PM 10:46
첨 생겼을때 자주 갔었는데 맛있습니다
자주 먹다보니까 살짝 느끼해져서 요즘은 잘 안가게 되네요
오랜만에 가봐야겠습니다
자주 먹다보니까 살짝 느끼해져서 요즘은 잘 안가게 되네요
오랜만에 가봐야겠습니다
- 탐파스타
- 2022/01/31 PM 08:42
음식 특유의 느끼함은 어쩔수 없는듯 싶긴하네요...얼마 안되보이는게 꽤 배부르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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