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오늘 아주 좋은 눈요기했음2014.10.16 PM 12:3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보스 IE2 피복이 다 벗겨져서 교환하려고 소호에 있는 보스매장에 갔다오는길이었음

미국은 무상교체가 가능한데 이 시부랄 더이상 IE2 기본형을 안판다함.. 그래서 교환못하고 돌아오는 씁쓸한 길

지하철역에 다다랐을때 왠 두명의 미녀가 걸어오고있었어요

키 크고 얼굴 작고 스타일 좋고(오늘이 무지하게 더워서 나시도 많이 보였음)

소호니까 모델이거나 뭐.. 옷좋아하는 녀겠지 하고 그냥 가고 잇는데

시야에 들어온 4개의 포인트

둘다 노브라에 딱 달라붙는 나시티를 입고 있더군요.. 둘 스타일은 달랐는데 안에 입은건 딱달라붙는 그런 티 .. ㄳ

뭐 가끔 노브라 피플들을 보긴하는데

워낙 이뻤고 키도 크고 늘씬해서 힐끔힐끔 보다가 눈마주침 아 ㅅㅂ

무심코 핸드폰을 들고 먼산을 바라봄 ㅋㅋㅋ

찍었어야됐는데 차마...
댓글 : 15 개
찍었으면 철컹 철컹 ㅋㅋ
그쵸ㅎ 찍을 생각도 없고 마지막줄은 왜사진없어요 라는 댓글예상해서 쓴건데 ㅋ
왜 사진이 없어요?
찍으면 범죄요 ㅋㅋㅋ
아 역시 외국이 좋구나...
좆죠
좋네요 ㅎㅎㅎ
꼭 노브라 아니더라도 진짜 예뻤어요
예쁜 애들이야 널리고 널려서 글은 잘 안쓰는데 노브라가 한명도 아니고 둘이라 끄적였네요 ㅎ
시신경 공유좀
제눈을 파가세요
그걸 왜 찍으려고 하는지.. ㅉㅉ
애초에 찍을 생각도 없었고 막줄은 그냥 농담식으로 쓴건데...

위에서 쓴거처럼 왜 사진없음요 라는 댓글때문에 농담식으로 쓴거

진지 ㄴㄴ
뉴욕가서 저는 워싱턴 스퀘어파크에서 상의탈의한 여자무리 본적이 있었죠.. 꿈의나라 미국..
혹시 그 어떤 시위였나? 그거 아니었나요 한두달전에 뉴스본거같은데
저도 뉴욕살때 가끔 봤어요 ㅋ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