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푸념...2015.01.02 AM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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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새해가 밝았네요

어제 소맥으로 달렸더니 오후가 다되서 일어낫어요...

아직 술기운이 남아있는건지

페이스북으로 막 파도를 타던중

예전에 좋아햇던 여자애가 얼마전에 결혼했더라구요

군대가면서 연락끊기고 다른 친구통해서 그냥저냥 소식만 듣고있었는데

참 정말 예뻣던 그 애가 결혼했다니까 싱숭생숭하네요

키가 172에 모델같았었는데... 같이 돌아다니면 진짜 10에 9은 다 그 애를 쳐다봤을 정도로 이쁘고 늘씬했죠

흐아.. 예전에 사귀었던 애도 2014에 결혼했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다들 결혼을 하네요

저만 아직 사회에 첫발도 못내딛고있는 느낌이라 한심해보이고

뭔가 다들 잘 살고있는거같아서 어제는 술마시다가 울기도했네요

낮 2시에 푸념글이었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쎄요 루리분들
댓글 : 1 개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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