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쉑쉑버거에 대한 생각2016.07.19 AM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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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쉑쉑버거에 대한 기사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왜 가격으로 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최저임금과 비교해서 비싸다!! 라고 하는건 억지 같고요...

(그렇게 따지면 컴퓨터 부품들은 미국에 비해 절반 가격이라야 맞고 플스도 우리나라에서는 20만원에 새제품을 구해야 맞는거겠죠)

 

현지 가격과 비슷하게 들어온 것(환율 얼마를 적용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조금더 살을 얹은 것 같습니다. 라이센스 비용 등을 생각하면)

때문에 쉑쉑이 이렇게 까이나 싶네요.

 

싱글버거 사진을 봤을땐 옆모습이 제대로 안찍혀 패티 두께나 이런게 정확한 가늠이 되지 않았구요

 

햄버거 가게라 해서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 점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

 

셰이크쉑은 빠르고 쉽게 접근한다는 컨셉보다는

 

햄버거 한번 맛있게 먹어보자 라는 느낌으로 접근해야 맞는 것 아닌가 싶네요.

 

왜 싸이버거나 버거킹에 비교가 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물론 싸이버거 버거킹 겁나 좋아합니다.)

 

 

댓글 : 15 개
감튀도 가격가지고 뭐라고 엄청하는데
양이 넘사벽이던데....
비교한 현지 가격도 부가세 뺀 가격이라던데, 그럼 가격은 거의 똑같은 듯하더군요
원래 현지에서도 만원은 그냥 넘어가는 비싼 브랜드인데
가격으로 까는건 좀 아닌거 같고
맛이나 비쥬얼이 차이나면 그때는 까도 될듯
쉑쉑버거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싸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냥 개인적 차이겠죠
개인적 의견을 내는건 좋지만 글은 읽고 글에 해당하는 의견을 제시하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개인적 차이일까요?
물론 싸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1.6만이 쉽게 쓸 돈도 아니구요.
다만 쉑쉑 나온다더니 가격이 저게 뭐냐 라면서
역시 한국 현지화 이러면서 까는게 보기 안 좋다라는거죠
미국 본점의 가격도 그정도이며
우리가 쉽게 접근했던 맥날 정도의 가격을 바라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그게 개인적 차이지 뭐 다른게 있나요?
개인적으로 비싸다 안가겠다 가 아닌
가격이 현지화했네 어쩌고 하는걸 말하는건데요
그게 왜 개인적인 차이죠...?
그러니까요 자기가 그렇게 느낀다는데 뭐 어쩌겠나요
그런거에 일일이 열낼 필요는 없다봅니다
빅맥지수도 있는마당에 비교조차도 하면 안되나요;
사실적 근거로 따지면 현지랑 고려할때 가격차이가 크게 없다는 사실에서 반도화로 까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단지 주로 까이는 이유는 저런 가격에 햄버거를 접하는 사람들이 적다보니 창렬이라 느껴지는거죠
우리나라 현실을 반영할 때 이러한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다수의 의견이라 이해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러기에 싼 버거랑 비교해서 저 돈주고 왜먹지?라는 의견은 충분히 가능한 것 같아요
개인차 일뿐 솔직히 둘이 햄버거 먹으러가서 3만원이 넘는다?
전 좀 너무하다고 봄미다
그러니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기운뺴느니 그냥 안가고 다른 데갈려고요
쉑쉑은미국에서도 결코싼버거는아니죠 문제는 동일한퀄리티가나오나 일까싶네요
저도 그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면 까야된다고 봅니다.
쉑쉑이 1.6만인가요? 그럼 미국하고 비슷한것 같은데요? 지역별 택스 따지면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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