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일이 재미가 없다2022.02.21 AM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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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한지 2달이 좀 넘어가는데

먼가 일이 재미가없네요

장사가 안되는 것도 아니고

일이 하기 싫은건 아닌데

그냥 가게 붙어 있기가 싫네요

누나랑 가게에 하루종일 붙어 있어서 그런걸까요?

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이 모자라서 일까요?

그나마 하루중 젤 편안한 시간이 노래 들으면서

운동 할때인데

날씨가 추워서 그것도 못하고 있으니

점점더 힘들어 지네요 ㅠ ㅠ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냥 쉬고 싶다..


댓글 : 7 개
모든 일은 형편없기에 그 일을 하면 돈을 받습니다
본인의 업인지 누이의 업인지가 중요하죠
맘이 뜬다는건 애착이 안 생긴다는건데 정말 자기가 원해서 하는 일인지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먹고살기위해 일하는거라 즐겁긴 힘들죠
일이 즐거운 사람 재벌빼고 없을거에요
요식업같은 거라면 남들 쉬는 시간에 돈버는 거라 쉽지 않음

본인도 별로 생각이 없던 일이라 더 그럴 수도 있고
누나랑 휴무 상의하세요
취미는 별도로 두시고 밥나오는곳 내 돈 벌어들이는곳 이라고 생각해보심이....?
그리고 쉬는날 없이 일하면 회의감? 같은게 더 빨리 찾아오긴 하더라구요....
오래 하실거 아니면 상관 없으시겠지만 오래 하실거면 꼭 쉬면서 하시는게 낫긴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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