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파상풍 질문있습니다2022.05.11 P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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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가게 인테리어 도와주다가

녹슨 철사에 긁혔는데

별일 없겠죠?

젊을때는 이런거 신경도 안썻는데

나이 들어가니 은근 신경 쓰이네요



댓글 : 24 개
상처나 상황만 가지곤 아무도 모름.
병원가세요.
병원 얼른 가세요.
병원가서 그냥 주사 맞으면 됩니다. 얼마 안해요
걱정되면 병원가서 파상풍 예방주사 맞으세요.
투자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전문가와 상담 해보세요. ㅎㅎ
주서 맞으세요.
병원은 부활주문 외우는 곳이 아니에요.
하루이틀 지나면 파상풍 증상옵니다.
"아 진짜로 죽을거같다"는 느낌 바로오더라구요.

파상풍 주사가 1.5만인가?

바로 놔주니까 시간내서 잠깐 가보십셔
C. tetani라는 세균때문에 발생하는 병이라
정 불안하시면 병원에서 파상풍주사만 맞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상처부위가 급격하게 부어오르고 열감이 생기고 진물이 나는 등의 증상이 없으면 배제해도 될 정도에요
어차피 파상풍 주사는 예방 접종 하듯이 5~10년에 한번씩은 맞으셔야 합니다.

뭐~ 괜찮겠지 하다가 한방에 훅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네요.

예를 들어 죽지는 않지만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든지....
파상풍 주사는 당일에 맞아야 되요
파상풍은 별거 없겟죠로

끝나는게 아닌데...
낚싯바늘 찔려도 파상풍 올 수 있습니다. 바로 병원 ㄱㄱ
빨리가요 병원에
건강제일
저는 무조건 5년에한번 맞습니다.
칼이나 연장을 항상쓰고 지저분한환경에서 일을 하다보니....
그리 생각하다 팔 자르는 일 생깁니다.

언넝 병원가세요
파상풍이 의외로 잠복기가 길기도 하고 우려된다면 병원 가셔서 파상풍 주사 맞으세요
일단 집에 소독약 있으시면 대충 바르고 빨리 병원에 ㄱ
파상풍....잠복기 후에 극심한 고열. 상처 부위 팅팅 붓고 그러면 파상풍이 확실합니다.
근처 내과가 2시까지 점심 시간이라
2시 지나서 갔다 와야 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파상풍은 예방이 답입니다.
왠만하면 주사 맞으세요.
실외 특히 흙이랑 가깝게 일하시는분들은 5년에 한번씩 맞는게 좋습니다.
봉와직염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패혈증 오면 답없습니다.
어제 파상풍 주사 맞았는데 50000원 드네요
이건 보험 적용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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