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 근황2022.05.26 PM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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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트럭들이 전세내고 충전하고 있다고..


충전대란

댓글 : 17 개
영업용(택시 포함)으로 내놓을때부터 어느 정도는 예견된 상황... 수소 충전소도 버스 위주 이용이죠.
문제는 포터ev는 충전 속도도 느림...
사실 1톤 트럭 풀충 주행거리 200킬로 정도라 장거리 뛰라고 만든게 아닌데 장거리를 뜀 ㅎㅎ
  • pians
  • 2022/05/26 PM 08:30
1. 포터 주행거리가 짧아서 충전을 빈번하게 함
2. 전기차가 늘어나서 전기차 충전소가 부족해짐

이게 문제라는듯
내 테슬라가, 기타 전기차가 충전 해야하는데
천한 영업용 포터가 자리차지하고 있는게 아니꼽다는거죠.

뭐 영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승용 전기차는 그래도 고속도로에서 1번만 충전하면 정말 별일 아니면 목적지 까지 가는데
주행거리 200km짜리 전기포터는 2번, 3번 충전해야 하니까요.
FingerJäger/ 그건 좀 과도한 해석 같은데요. 그냥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충전소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내용 아닐까요. 지금의 베터리로는 1회충전 거리도 아직 너무 부족하고.
ㄴ 저거 현개차만 싸게 충전하는 초급속 충전임. E-PIT
저거 다른 브랜드 차들은 비싸서 안씀.
옆사무실도 뽑았는데 주행거리 180 이라고 매일 오후에 충전중
다행인건 그리 장거리는 없다지만 주행거리 200은 힘들것 같아요
주행거리.. 충전인프라.. 가격..뭐 하나 제대로 타고다닐만한 상황이 아닌데 시기상조 아니라는 사람들 보면 참 ㅋ
아니...포터를 가지고 저 말에 대입하면 어찌됩니까;;; 전 2년전 테슬라라 450키로 가는데 시기상조 아닌거맞습니다... 지금 테슬라는 550이 기본인데...
거기다 충전도 10-> 70%까지 15~20분이고 요금도 7천원밖에안나옵니다...

포터가 이상한거고..현기 아이오닉 ev6 모두 450이상은 가고 충전도 빠릅니다
지금이 시기상조면 10년후에도 시기상조입니다 배터리기술 발전이 느리거든요
전기차는 여전히 시기상조 맞음 테슬라건 550Km건

결국 충전 속도랑 전국에 깔린 차량 만큼 충전 커버 못하면 그게 시기상조지 뭐가 시기상조임
뭔소린지...충전속도 빠르다고 했는데...
10년 후가 아니라 그 이후로도 베터리 기술 푹발적으로 증가하지 못함.
이게 개발 신기술 문제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한계임.
충전 용량이 커지면 충전 속도가 느려지는 구조라
지금은 충전속도쪽으로 초점이 맞춰저서
아마 길어야 500 km 이상 늘지 않을 거임.
뭐 본인이 불편해서 안타겠다는거야 본인 자유지만 충전시설 시기상조라는건 본인 환경 영향이 더 큼. 주거지와 직장에 안정적인 완속 충전 환경이 되어있는 사람이면 전기차만큼 경제적인게 없음. 연료비도 그렇지만 10만km 기준 정비할게 거의 없음. 소모품인 타이어나 와이퍼 정도? 엔진차는 필수인 엔진오일 이런것도 없으니까. 근데 그런 충전 환경이 안되있어서 공용 급속만 찾아다녀야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불편하겠지. 그리고 난 인프라 늘면 살거다라는게 좀 의미가 없는게 전기차 대수도 같이 느는건 왜 생각을 안함? 전기차 10대 충전기 1대 전기차 100대 충전기 10대 어차피 이런식으로 차수 대비 충전시설도 비례해서 올라갈건데? 지금은 한적한 충전시설들도 그때가면 북적일지도 모른단 소리임. 어떻게보면 보조금 받고 초창기에 사서 뽕뽑는 사람들이 제일 승자임
시기상조다 아니다 아웅다웅 할 필요가 없어보임.
집에서 맨날 충전할수있는 사람이나, 차 두대있는 사람한테는 이보다 편한것도 없음. 다 본인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시기상조다 아니다 말이 많은 것 같음.
시기상조회에서 오셨군요 ^^
전기차가 전기충전하는데 뭐 어떻게 하라는거지

승용차가 저렇게 다 충전하고잇어도 점령중인건 마찬가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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